[내중반13기-105조]짱형_1주차 강의후기_너나위님 잔소리는 내 귀에 클래식~

무더운 올 해 여름 내 집 마련 기초반 강의 수강 후 집값이 마구 올라 이제 기회인 것 같으니 

제대로 중급반 강의까지 듣고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다시 찾은 너나위님 강의!

역시 너나위 선생님.

내마기의 핵심 과정을 간략히 짚어 주셔서 복기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내마기 못들으신 분들은 중급반 이후 꼭 수강해 보실 것을 추천!)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를 고민하던 나에게 ‘거주-보유’ 분리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잡은 고기를 쥐어주는 것이 아닌,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내 집이기에, 나의 예산과 상황에 맞는 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에 맞으면 GO 하는 것이다! 라는 진리와 신념을 

마음에 새길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나의 가용 예산을 확인하고, 거주-보유를 위한 예산 분배와 플랜을 하며 제대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직접 작성하신 리스트로 리스트 작성하는 법, 필터링 하는 법, 계속 업데이트 해나가는 방법을 시범과 함께 보여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되었고, 성실함과 꾸준함 만이 내 집 마련과 이후 투자를 위한 비법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강이 끝나서 더 이상 2,3강 강의를 통해 너나위님의 기분 좋은 잔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어 마~이 아쉽습니다.

내 집 마련 제대로 할 때까지 잔소리 해주는, 주머니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너나위 잔소리 인형’ 하나 만들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