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11월은 내 마음이 성북성북_홧디] 24.11.12.~11.14. 목실감

<감사일기>

11.12.

- 가족들이랑 전화하면서 근황토크 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자주 집에 못가는만큼 전화를 더 자주 해야겠다!

- 퇴근하고 여유롭게 집안일도 하고 임보도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퇴근 후 여유로운 시간이 참 소중한거같네요.

- 야식으로 맛있는 치킨 사준 남자친구 감사합니다! 마늘치킨은 언제나 맛있네요..

11.13.

- 오늘도 운동하고 개운하게 할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 생각보다 배드민턴이 잘 안돼서 앗차차 하는데 옆에서 계속 칭찬해주는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ㅎㅎㅎ

- 요즘 부쩍 회사에서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은데 그만큼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회사일에 집중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11.14.

- 다른데로 갓지만 모르는 거 물어볼때마다 항상 자판기처럼 대답해주는 이전 사수,, 항상 감사합니다..!

- 업무 관련 질문에 이전보다 침착하게 대답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 나에게 감사합니다 ㅎㅎㅎ

- 회사에서 나눠주는 바람막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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