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3기 65조 부린이부른이] 1주차 과제

(부린이부른이)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2. 선정한 5개의 단지명, 단지장보(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보(매매가/전세가/전고점/하락률) 작성하기

대체로 생활권 내에서 선호도가 다소 떨어지는 단지들이 후보로 들어왔다.

투자금을 +1억 범위로 넓혔을 때는 상당히 많은 단지가 후보로 들어왔다. 그렇기에 시세트래킹이 중요하고

어떤 평형을 투자할지도 마지막에 검토해야겠다.

3. 단지 선정하며 느낀 점 작성하기

우선 생각보다 힘들었다. 회사 일이 쌓여있고, 챙겨야 할 관계, 그냥 많은 것이 섞여있었다. 

1주차부터 이렇게 몰아치는 느낌은 잘 없었는데. 허리가 아프고 좀이 쑤셨다.

기존에 임장보고서 작성할 때 쓰는 편한 엑셀을 쓸까도 고민했지만, 분명히 하나하나 시세를 따는 것의 의미가 잇을 것이라 생각해서 꾸역꾸역 해봤다. 그렇게 되니 보이는게 많아졌다. 시야가 넓어짐을 느꼈고, 생각보다 아직 반등하지 못한 단지도 정말 많다는 것을 알았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많은 단지의 전세가율이 50% 수준인데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이 되지 않았다. 완성하고 나니 하나하나 보면서 느낀 점이 정말 많아서 보람됐다.

단지 시세를 파악하면서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1. 생각보다 많은 단지가 떨어지고 1년 가까이 기회를 줬다.
2. 생각보다 바닥가격(-30%는 아니지만)을 늦게 찍은 단지가 많다.
3. 특히 초대형 평형은 최저가가 늦게 찍혔다.(거래가 안되는 단지는 진짜 안되기에 40평은 넘기지말자. 호가를 늦게 낮춘다. 1급지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이유를 반영)
4. 주상복합도 거래가 된 것이 신기하고, 그리고 거래가 이제 안된다. 수요가 약하다.(특히 대형평형)
5. 소형이 확실히 적다(OO구) 25평 이하 단지는 한 손가락에 꼽을 정도다.
6. OOO동/OO동이 거래가 늦은걸 보면 선호도가 꽤 낮은 것 같다.(높은 전세가율)
7. 바닥잡기는 불가능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