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선배와의 독서모임 시간으로,
월부 생활을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조원들과 책과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장장 4시간이 넘도록 아낌없이 나눠주신 파도타기8 선배님 감사합니다 :)
독서모임 이후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릿해질줄 알았는데, 후기 쓰면서 정리하다보니 다시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이래서 선배님께서 후기를 꼭 쓰라고 강조하셨군요ㅎㅎ)
"조급한 이유는 첨부터 홈런을 치려는 욕심 때문이다.
늘 준비를 하고 있다가 기회가 왔을 때 번트라도 쳐서 1루까지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기"
"아는 것, 행동하는 것, 지속하는 것
모두 한 번에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쉽지 않다.
그러나 쉽지 않지만 노력으로 해 나갈 수 있다."
"모든 것은 내 책임, 모든 건 내가 하기에 달려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나에게 맞는지… 점검해보는 것 너무 좋다.
비전보드도 한번 체크해보기”
"투자를 하면 J는 P가 되고 P는 J가 됩니다.
분명 예측하지 못한일이 있고 투자에는 리스크가 없을 수 가 없다.
모든 걸 다 알고 있어도 현장에서는 그 의도대로 안 될 수도 있고 멘탈이 나갈 수도 있다.
마음이 많이 힘들 때 연락할 수 있는 멘토, 동료가 있어야 한다.
동료와 많이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BM
댓글 0
메로미 : 레오님 질문 넘 좋았어요. 전 극 p거든요. 이렇게 우당탕탕 한 사람이 큰 돈이 오가는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p는 j가 된다는 말에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겠다 싶었답니다 :) 레오님의 11월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