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지방의 사이클은 다르다.
그것은 곧 기회이다.
2003년부터 쭉 수도권과 지방의 디커플링이 시작됨.
서울과 지방이 다르게 움직이면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그때마다 지방은 서울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주고 있음.
사이클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서울은 도시 규모도 크고 실제 거주하는 인구 외에도
경기도나 지방에서의 대기 수요가 많은 곳이다.
서울은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지역인데
그 이유는 서울이 가치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가격이 점차 올라가며 외곽으로 밀려나는 수요들 때문.
이것은 확정된 인구 유출이 아니라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회기 수요들임.
도시 규모가 작다는 것은 사는 인구가 적다는 것이고
도시 규모가 작을수록 조금의 공금만 있어도 지역 전체가 흔들려 가격 하락이 발생함.
서울처럼 도시 규모가 커질수록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기간이 길지만
한번 상승하면 많은 가격 상승을 가져온다.
지방처럼 도시 규모가 작을수록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기간이 짧아져서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한번 상상흘 때 가격 폭이 크지 않다.
900만원으로 서울 1급지까지 가는데 정말 많아야 4번의 갈아타기가 필요하다.
상급 도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는 계속해서 온다.
하지만 공부가 되어있지 않다면 기회가 와도 기회인 줄 모른다.
나는 종잣돈이 없어서,
서울만 답이야, 지방은 안돼,
수많은 이유를 갖다 붙이며 투자를 지연시킬 때
누군가는 열심히 공부하며 자산을 불려나갈 것임.
성공한 선배들과 똑같이 독강임투를 꾸준히 반복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며
간절히 바라는 노후준비와 경제저 자유에 가까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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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재 : 꾸준한 칼럼필사 좋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