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귀연당] 책상파 투자자, 시세트래킹하다가 1호 앞마당에서 1호기 만났습니다 |
본 것 | ● 시세트래킹 중 1호기를 만남 - 가격을 조사하고, 고민하는게 모든 것의 시작 -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가며 꼭 실천한 것은 시세트래킹 - 단 하나의 투자 습관을 남기라면 시세를 보는 것 -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를 매달 반복하고 머리 싸매가면서 임보 의사결정 과정을 반복하니 단지의 가치가 선명해졌다. - 가치가 선명해지니 매달 거기 붙은 가격표가 비싼지 싼지 판단이 되기 시작 - 가치대비 싼지 비싼지 판단이 되기 시작하니 흐름이 보임. 가치 대비 싸다고 생각되는 단지가 자주 반복되거나, 특정 지역에 몰려있거나 하는 흐름이 보임 - 자주 등장하는 저평가 단지들은 ‘투자후보단지’ 라는 이름으로 관리되기 시작 - 후보단지들을 자주 살펴보기 시작하니, 단지별 목표 매수가를 정하기 시작 - 비교와 투자후보단지를 날카롭게 다듬는 과정이 필요한 것은, 정답을 도출해내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를 설득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 ‘그 당시 내가 치열한 비교를 거듭해서 선택한 애정하는 단지에 원하는 매수가에 투자했다’는 확신
● 목표매수가 설정의 시행착오 - 목표매수가는 ‘매물’ 별로 달라야 한다. - 세입자 분이 특정 날짜에 나가고, 소유자 근저당이 껴있고, 매매 계약 진행중에 소유자도 바뀌면 들어오는 세입자 분들이 쉽게 선택하지 않는다. - 매물 상황에 따라 내가 투자를 이어 나가는데 어떤 영향이 올지 예측하고 (경험의 영역이 크다), 목표매수가를 매물 상황별로 세밀하게 적용 필요
● 거래 과정의 어려움과 걱정 - 가라앉는 마음을 믿지 말고, 다음 할 일을 하기 - 실전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그간 수강했던 강의 교안과 실전투자 경험담 게시판. 투자의 거의 모든 상황에 대한 지식이 나와 있다. - 계약을 하고 나면 부담과 걱정이 해일같이 몰려옴. 이 때는 걱정되는 포인트를 명확한 글로 표현해보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부하면 정리되기 시작 - 결국 불편하고 낯선 마음이 들지만, 일단 대책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뿐 - 불안함은 방법을 몰라서 찾아오고, 그 방법은 강의와 경험담, 문의로 해결하는 될 일. 오히려 불안하고 불편해서 생각이나 행동을 회피하면 더 큰 불안함으로 다가온다.
● 대세에 지장 없다. (지속해 나가기만 한다면) - 천천히 복기해보고 나니 몰랐던 사실, 잘못한 행동, 안한 행동, 손해본 부분들이 많아서 아쉽고 속상한 마음. - 하지만 시야를 10년 후로 넓혀보면 마음 편안해짐. - 첫 투자의 아쉬움으로 내가 목표한 순자산에 도달하는게 1년 늦어진다 해도 괜찮음. 중요한 것은 성취해낸 스스로를 응원해주고,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것. - 다음 투자에서는 더 깎아보려고 노력하고, 더 좋은 투자처를 찾기 위해 실력을 기르고 도전하면 됨 - 앞으로 기존에 겪었던 매수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보다 쉽게 이겨낼 것 - 결국 중요한 것은 계속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 단 하나 |
깨달은 것 | - 걱정이 든다면 걱정되는 포인트를 명확히 글로 표현해보고,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공부하면 된다. 실전투자 게시판에 거의 모든 상황 나와 있음. (+강의 교안) - 목표 매수가는 매물별로 달라야 한다! 매물 상황별로 세밀하게 적용!! |
적용할 것 | - 단 하나의 투자 습관을 남기라면 시세를 보는 것! 매일 꾸준히 시세 보기!!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스스로를 응원해주고 지속해 나가기!! |
URL | https://cafe.naver.com/wecando7/113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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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아일린 : 진짜 거꾸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시세트레킹을 꾸준히 하다보면 그 이후에 투자 후보 단지, 단지가치, 목표매수가 등.. 모든게 다 따라오는거네요..!! 좋은 칼럼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발몬 : 매번 칼럼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노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