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딪쳐보자는 생각으로 덥석 문 지투기 강의, 역시나 쉽지 않았지?
그래도 고생많았다.
누군가는 하루의 피로를 보상받는 시간에 책상 앞에 앉아 강의를 듣고,
누군가는 한주의 고달픔을 보상받는 주말에 임장지로 향하고
이 모든 시간들이 결코 마냥 즐거웠다고는 고백할 수 없지만, 이 시간들이 쌓여
나중에 커다란 성취감으로 돌아올거라는 확신이 있기에 이렇게 올 수 있었잖아?
꼭 투자하자. 그냥 강의듣고, 임보 만들고, 한번 스윽 가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정말 행동으로 옮겨서, 이 시간들 보상받자.
너무 지쳐 쓰러질 정도로 하지 않아도 되니까, 남들과 비교도 하지말고, 스스로 자책도 하지말고
그저 할 수 있는 만큼만 조금씩 꾸준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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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어가는사람 : 행동하는 화니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