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부파이어] 돈독모 독서후기 제출(월부은)

돈버는 독서모임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4.11)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님)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님

읽은 날짜 :  2024. 11. 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너나위님, 평범한 월급쟁이가 자본주의를 살아가며 진정한 은퇴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침서.

 

 

2. 내용 및 줄거리

 :

p. 6 -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p. 9 - 누군가는 행동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덮어버리고 말았을 겁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투자는 필수’라는 것.

p. 49 - 더이상 외면해서는 곤란하다. 준비해야 한다.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점점 더 커지기만 할테니 말이다.

p. 61 -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이다.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p. 75 -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 83 -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p. 117 - 나는 그 아파트를 간절히 갖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 사정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할 의무는 없다. 

p. 125 -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 138 -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납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 임대수요가 풍부한 이사철에 임대를 놓을 수 있다.

p.144 -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제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p. 151 - 입주 물량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투자를 미루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에게 최우선 투자 기준은 저평가 여부이기 때문이다. 

p. 154 - 매도자인 주인이 같은 곳에 세입자로 거주할 경우, 전세가가 시세와 비슷한 상황이면 매매가를 시세보다 비싸게 부르고, 매매가가 시세와 비슷한 상황이면 전세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요구할 때가 많다. ~ 이때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p. 157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 206 -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p. 312 -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악재처럼 비칠 것이다. 이렇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p. 332 -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현재 시장에서 투자를 위한 지침이 될만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겨울철 비수기 + 정부의 규제가 협상의 절호의 기회라는 것도,,, 역시 시장은 돌고 도는 것인가? 이러한 경험을 공유받음으로써 엄청난 레버리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늘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산다. 특히, 부동산 강의를 듣는 나에게 부동산 지식은 쌓일 수 있지만 결국 배운대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학문에 불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월부은’은 다시금 행동의 가치에 대한 깨달음을 줬다.

그리고 기가막히게 욕심부리게되는 부분들에 따끔한 충고가 되는 부분들도 많았다. 

정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지금 시점에 ‘조급함’은 줄이고 ‘집요함’은 늘릴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다잡아 줄 수 있는 시의적절한 책이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 312 -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악재처럼 비칠 것이다. 이렇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Q. 현재 시장도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신 시기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 지금 내 마음은 떠한가요?? 그리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지중해부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