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3기 41조 부가인]

마음과 몸이 모두 부자이며 아름다운 사람, 부가인입니다~

드디어 조원분들과 첫만남을 했어요~

저번주 오티는 제가 이동하는 상황이라 귀참만 한 턱이라,

실제로 참여하는게 기대되기도 했죠.

컴터가 맛이 가면서 연결이 안되어 조금 늦었찌만,

친절한 조원분들은 반갑게 맞아주셨어요~ㅎㅎ

자기소개를 한분씩 다 하고, 얼굴을 트고,

조모임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

그중에서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있는 지역의 선호요소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게 기억이 나네요~

우리지역의 선호요소라~~~

제가 아직 인사이트가 충분하지 않아서 발표하는게 디게 쑥스러웠어요~

모두가 다양한 의견이 나왔찌만,

저의 경우는 “학군, 커뮤니티, 환경”을 꼽을 수 있었어요~

사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는 느낀 자체가…그냥 

“와~~~좋다~~~”

느낌이여서 더 붙일 선호도가 있을까도 싶었거든요.

아직 부족한 실력이라 그런지 몰라도,

나중엔 더 찝어서 잘 이야기 할 수 있을꺼라 생각 했습니다~

다음 지방투자를 하면서 내가 하는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중에서도 저는 특히 “가치고민”을 많이 했어요.

지방에 사람이 줄어든다는데….특히 부산은 더더욱…

‘노인과 바다’라는 말이 돌 정도로 젊은 사람들의 유출이 심해지는데

아파트 투자가치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실 지금도 하고 있고요….

아직 한주 밖에 공부를 안한터라,

몇주 더 공부해보면 이 고민이 해결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더 나은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노력 해야겠지요?ㅎㅎ

사실, 혼자 이번주 과제하고 지역분석을 하면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지방투자…과연 정말 가치가 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지요.

조원들과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서,

잘못된 생각도 다시 짚게 되고,

저혼자 고민인 부분도 나만의 고민이 아니구나 싶기도 했어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라는

말이 항상 조모임 자료 끝에 있네요~

항상 있는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해요.

함께 하기에 멀리멀리 갈수 있는 거 같아요~

조금더 힘내고 함께 응원하며 다음주도 다시 달려 보아야겠습니다~ 

Let's go 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