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역량의 아쉬움도 있었고 (실력이 더 늘어나거나 문제 상황을 마주한 게 아니니 딱히 물어볼 게 없었음)
책에서 뽑아낼 수 있는 발제문이 좀 아쉬웠던 것 같기도 하고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애매한 너무 모호한 질문)
발제문도 그렇고 개인적인 질문도 그렇고 질문이 날카로워야 하는데 뭉툭해서 그런건지
답변도 좀 시원하기 보다는 좀 애매했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선택은 개인이 내리는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헤매는 과정을 없애기 위해
강의도 듣고 조모임도 하고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니까
조금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저도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튜터님 말씀대로 일단 월부 커리큘럼 다 듣는 걸 목표로 하고 판단은 그 이후에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플 때 쉴 수 있는 것, 직업적으로 성공을 할지 투자적으로 성공을 할지 선택권이 있는 것도
축복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겸손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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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갱 : 블랑카님 처음이라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꾸준히 하시다보면 분명히 잘 해내실 것에요! 애매했던 이번 답변은 다음에 잘 보완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