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쥬비아]

그 전 강의가 실준반이라 첫 임장을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재미있고 날씨도 좋아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새로운 조원들과 산책하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3주차쯤 되니 체력도 떨어지고 시세 정리를 하며 우와.. 이거 한장 한장 왜 해야 하지… 그냥 딴 사람이 해 논거 보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니.. 한달 뒤 내가 어떤 마음일지 조금 상상이 되었습니다. 하핫;;

초심을 지킬 수 있도록  

1. 쥬비아야, 지금 너의 첫 앞마당을 만들 마음으로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어.
2.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대구에 구 하나만큼은 앞마당 만드는 걸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3.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 1개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서 꼭 완주해보자! 

4. 끝까지 응원할께 퐈이팅!!!! 

    

    

    

5. 출처: 네이버블로그(https://blog.naver.com/growownyourway/22260599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