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I설하입니다.
예전 정규강의 때 김다랭 튜터님과 조장 튜터링을 하였을 때 후기를 적었는데 적은 내용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여전히 기억이 남아서 이번 재테크 기초반 권유디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을 하게 되서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기억이 소멸 되기 전(다소 늦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점과 적용할 점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 조모임 관련 질의응답
조용한 카톡방
정규 강의 ‘기초반’ 조장님들의 항상 하게 되는 고민들 중 ‘조톡방이 너무 조용해요.’
일명 노란톡방
조용하다고 해서 잘 안되는 건 아니다, 조용해서 조 방 운영이 안된다.
이런 생각을 하면 힘들다. 그렇다고 시끄럽다고 해서 또 잘 돌아가는 거도 아니다.
조 톡방은 그저 ‘사람의 성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 단톡방은 그런 성격이다. 조용한 성격의 단톡방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좋겠고, 그럼에도 내가 허술한 느낌이 들거나 하면 내가 먼저 고민을 털어놓으면
질문을 많이 해보자, 강의에서 이런 내용이 어렵던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먼저 물어보면 말문이 트일 수 있다.
슬럼프
슬럼프는 고통 현재 상황보다 더 나아지려고 하는 상황을 대변주는 것이다.
퀘스트를 께려고 하는데 마음이 되게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은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내가 힘드니까
슬럼프가 왔네? 잘못하고 있지않을까?로 연결이 되는데, 슬럼프는 여태까지 안해봤던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슬럼프가 없어지면 다른 슬럼프가 또 생긴다. 다른 퀘스트가 계속 주어진다.
힘들 때 슬럼프가 또 왔네가 아니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슬럼프가 왔구나
이번에는 좀 힘든데, 빨리 가면 안돼? 항상 슬럼프가 온다고 생각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라
너무 힘들면 한달 정도 쉬고 재개하면 된다. 리프레스 시간이 필요하다. 3달에 한 번 혹은 6개월에 한 번씩 그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공감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상황, 환경, 걱정, 고민 계기 다양하다.
내가 상대방의 상황 환경이 되어보지 못하였을 때 무거운 마음이 들면서 공감하는 게 어려운 부분이 있다.
튜터님께서 현재 읽고 계신 <설득의 디테일> 이라는 책에서
"공감은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사람들의 이야기는 머리뿐 아니라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격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기는 하다.
내가 그 상황이 아니어도 시물레이션을 그려보고 ‘그런 상황이겠구나’ 혹은
그렇게 하였는데도 어렵다면 주변 친구나 회사 선배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 라고 생각해보자
'감히 헤아릴 수는 없지만 주변에 보니 비슷한 상황(혹은 그런 상황을) 내가 그 상황이 되어보지 못하였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그런 마음이 드셨을 것 같다'
라고 그 정도로 한다면 상대방에서 내 상황을 이해해보려 하시는구나 라는 것을 느껴
조금의 공감과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렇게 저는 3가지가 가장 인상에 깊었습니다.
2부의 개인 질의 응답을 시간을 가졌는데 그 내용들조차 좋았습니다.
긴 시간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였으며, 추후 튜터님의 정리한 것을 공유해주신
조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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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리 : 나의 생각 먼저공유하기 넘 좋은것 같아요 설하조장님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