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기 두8 걷고 5뚜기처럼 일어날 조!!! 투현맘1416) - 2강 독서후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ONE  MESSAGE

올바른 재테크 전략을 세워라!!

-아기곰 책을 읽으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

1.자본시장을 이해한다.

2.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다.

3.독서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찾고, 적용해 보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라크네

3. 읽은 날짜:2024.11.1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내용과 적용할 점

■책에서 본 것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꿈이 명확 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P17)

-깨달은 것 

비전보드 작성 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자금이 18.4억 이었으나 구체적으로 실천 할 수 있는  플렌이 없었다. 1년에 1채씩 투자한다는 의미도 나의 종잣돈의 크기에 따라 달라 진 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8.4억 이라는  큰 목표 아래 5년,1년, 1개월,1주일의 계획이 없었다. 계획 짜고 실천하는 것이 귀찮고 힘들지만, 이것이 없으면 나의경제적 자유는 없는 것이다.

-적용할 점

①비전보드를 다시 수정한다. 최종목표액은 18.4억이며 실행을 위해 년도별, 월별, 주별 계획을 다시 작성해서 출력해서 책상에 붙여 놓는다.

②종잣돈 모으는 방법 : 월 저축액 목표를 30%에서 40%로 설정한다.

그 동안 30%는 쉬웠으나 40%는 힘들 것 같아 도전도 안 했는데, 이번 11월에  조카 결혼식 축의금이 50만원 이었으나 예상치 못 한  100만원이 발생했는데도 생활비가 마이너스가 아니었다. 그럼 추가 발생한 50만원은 12월부터는 잉여금이 발생해 저축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책에서 본 것

믿는 것이 힘이다.'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P133)

믿음의 경지에 까지 끌어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존에 상식 이라고 믿었던 것을 모두 부인하고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는 노력,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깨달은 것

자신의 시각에서만 시장을 본다면 큰 것은 보지 못하고 작은 것만 보고 그것만 믿게된다. 시장을 이해 하려면 여러 시장 참여자의 입자에서 어떻게 반응할까 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럴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해 봐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글로 써 놓고 여러 번 읽는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믿는 것이 힘 이기 때문이다. 또한 믿음이 생겼으면 어떻게 실행 할 것이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 해서 보이는 곳에 붙여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용할 점

월부를 시작한지 1년 6개월을 보내면서 스스로 많은 발전을 했다. 독강임투를 꾸준히 하고 있고 스스로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내 인생은 월부를 시작한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그 중 이번 열중을 통해 독서하는 진정한 방법과 의미를 찾아내 나에게 적용하고 있는 점이 너무나 큰 성장인 것 같다. 할 수 있다고 마음 먹고, 노력했기에 그토록 원했던 ‘강사와의 만남’을 11월에 다녀 왔고, 다녀 온 후 나에게는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

①기상 시간 1시간 앞당기기 미션 - 기상 후 독서 50p씩 하기 (독서시간 확보)

②미션달성을 위해 스스로 계획표 만들기 : 17일부터 한 달간 미션 수행하기 - 일일 달성 시 마다 스티커 부착하기

■책에서 본 것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분산투자의 기본은 위험을 분산하는 데 있다.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비슷한 종목이라도 분산해서 투자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나을 수 있다. 진정한 분산투자는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다.(P145)

-깨달은 것 

돈의 속성에서도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말이 나온다. 담더라도 한 곳에 두지 말고 여기 저기 위치를 나눠서 보관 하라고 나온다. 아기곰이 말하고 싶은 진정한 분산투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금리의 오르내림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주식을 의미하는 것이고, 주식을 매수 해도 팔지 않고 복리가 발생할 수 있도록, 물가 상승률과 함께 주식도 불어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나는 2023년도에 미국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 했었다. 주식과 ETF관련 책을 10권 읽고 비록 소액으로 투자해서 하락장에서도 팔지 않고 2년 째 보유 중이다. 꾸준히 상승 중이며, 언젠가는 오를 거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앞으로도 절대 팔지 않고 보유 할 것이다.

-적용할 점

①나의 자산 포트폴리오 확인하기 - 부동산 54%,  저축 45%,  ETF0.01%

2호기 투자를 위해 종잣돈은 지속적으로 모으고, 적금 만기 되는 시점에  원금의 10%로 ETF를 매수 할 예정이다.

②내년 2호기 투자를 위해 앞마당 평촌을 만들고, 수지와 평촌, 대구을 평가해 2호기 투자를 준비한다.

■책에서 본 것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땅)에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할 수 있다.그래서 우리는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를 봐야 한다. (p277)

-깨달은 것

그러나 현실적으로 입지가 좋은 곳은 가격이 매우 높아 투자 힘들다. 그 차선책으로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면서 가격도 비싸지 않은 단지vs단지를 비교해서 내 투자금 중 가장 좋은 단지를 골라 리스크를 대응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의 숙제이다.

-적용할 점

지금 현 상황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사항

①앞마당 수지구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찾았으나 가격이 매우 높다. 1등 생활권보다 2,3등 생활권을 매임을 통해 좋은 단지를 찾았으니 시세트레킹을 통해 전세가율이 올라 올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건지?

②아무리 좋은 단지라 할지 라도 전세가가 아직 올라 오지 않아 투자금이 조금 모자란데 계속 지켜만 볼 것인가? 아니면 대구를 앞마당 만들어 기다리지 말고 투자를 할 것인가? 가 지금 나의 최대 고민이다. 

앞으로 평촌과 대구를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 해 보고 투자를 결정 해야 할 것 같다.

(11월 신투기반 - 평천 앞마당 만들기, 12월 대구 앞마당 만들기)

STEP3. 느낀점

아기곰 책을 통해 우리집 대차대표도 작성해 보고 부자지수도 산출 해 보았다. 재독을 한 책이었는데 두 번 읽으니 더 기억이 오래 남고 적용할 점도 많이 찾은 것 같다. 책을 통해 우리집 경제를 되돌아 보니 그 동안 저축도 열심히 하고 절제 하면서 종잣돈을 잘 모으고 있다고 주관적인 판단을 한 것 같다. 부자지수를 산출 해보니 나는 67%이다. 100%가 넘어야 재테크를 잘 하고 있다는 의미인데, 나는 그렇지 못했다. 이유를 찾아보니 소득대비 저축액이 너무 적었던 것이다. 저축 계획도 세웠으니 11월 월급날부터 적용해서 저축액을 더 늘리면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면 ‘나는 저축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 잘하고 있어~’ 라고 스스로의 만족에 빠져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더 멀어지고 있었을 것 같다. 나에게 가장 큰 성장은 '책을 읽는 진정한 의미를 찾았고 적용할 줄 알게 되었다' 라는 것이다. 좋은 책 선정해 주신 월부 관계자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일주일에 한 번만 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라 (복기하기) -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P198)

진정한 투자자 라면 시장의 불확실성을 인정해야 하며, 더 나아가 불확실성을 즐기는 사람이 프로라고 할 수 있다.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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