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부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에이스1반 쟈부쟈

내용 정리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Key word – 필수재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key word - 태도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key word -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key word - 투자를 하는 이유

돈을 벌고 굴려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 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나는 이런 생각으로 투자에 임했고 그래서 때론 어려운 일이 있었음에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투자를 이어올 수 있었다. 노후 준비는 셀프다. 경험해본 결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따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keyword - 중간점검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당신은 과연 저 네 가지 포지션 중 어디에 있는 사람이며, 어디로 가고 싶은가?

keyword - 꾸준함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나갈 수 잇는 꾸준함이다.

Keyword - 보유의 중요성

여기서 한 가지 유심히 들여다보아야할 것은,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가진 돈이 많지 않아도 더 비싼 생산 자산을 살 수 있는 것은 물론이요, 거기서 나오는 부가가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Key word – 사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Keyword - 발품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4장_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Key word – 좋은 투자란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Key word – 시간

자산의 크기를 꾸준히 키워나가 이를 장기간 보유하는 3번과 4번이 핵심이다.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잦은 거래를 통해 적은 수익을 당장 손에 쥐는 것보다, 자산의 덩치를 꾸준히 불려 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유효한 전략이기 대문이다. 자산을 팔지 않고 쌓아 올리는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keyword - 시스템 투자

따라서 몇 번의 투자로 쏠쏠한 이익을 얻었다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결국 큰 규모의 자산을 형성하고 수익의 크기를 키워나가는 데 집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똘똘한 한 채에 투자하면 단 한 번으로 성패가 결정되지만, 소액으로 채수를 늘려가며 시스템을 만드는 투자를 하면,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렇게 얻은 투자의 기술은 마치 자전거 타기처럼 습관으로 몸에 익어, 특별히 의식하지 않아도 평생 활용할 수 있는 무형의 자산, 즉 투자 실력이 되는 것이다.

keyword - 보유의 중요성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때나 의미가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임에도 당장의 역전세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이 없다면, 결국 매도할 수밖에 없다.

5장_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Key word – 투자의 기준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ㅇ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Key word – 태도

부동산에는 발이 없다. 그러니 이를 보려면 결국 내가 직접 현장에 나가야 한다. 부동산은 사람보다 크다. 그렇기에 그 안으로 들어가 속속들이 들여다봐야한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keyword - 인생을 바꾸는 투자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심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느낀 점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심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는 말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금번 월부은 독서에서 저를 사로잡은 한 마디였습니다.

월부은 책을 읽고 제 손으로 직접 인생을 바꾸어 나가게 되었고,

첫 독서에서 3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을 다시 읽으니 지금 투자자로서 보내고 있는 시간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해 나가야하는지 다시 한 번 깨닫고 자세를 고쳐 앉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투자를 하고 있는 이유, why에 대한 언급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원래 내 뜻대로 되던 것 하나 없는 세상을 비관하기보다는 이를 받아들이고 내가 바뀌어야할 행동을 찾아나가라는 내용이 자본주의의 현실을 제대로 꼬집어 주고 이 현실에서 원하는 것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힘들다, 쉽지 않다, 여전히 두렸다, 는 부분에 주목하기 보다는 바꾸려고 하는 부분, 목표에 대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잘 가고 있는 점검해나가야겠다는 깨달음을 크게 얻은 것 같습니다.

또 저자가 이야기하는 ‘저평가’와 보유의 관점 역시 많이 와닿았습니다.

투자의 기준은 항상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궁금했던 건 가치 있는 자산을 저렴하게 매입해 보유하는 과정에서, 가치 있는 자산이지만 비싸게 샀던 자산을 보유해나가는 게 아닌 갈아타기의 식으로 접근해도 될지에 대한 물음표가 계속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좋은 자산으로 바꿀 수 있다면 바꾸고 / 혹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가치를 가진 단지라면 보유하는 데 포커스를 두고 운용해나가도 될지, 깊은 고민과 후보 단지들을 놓고 비교해 보고, 나보다 더 먼저 이 길을 앞서 걸어나가고 있는  스승님께 또 여쭤나가면서 현인의 생각에 더 가까워져 나가야겠습니다.

돈은 간절함에 담기는 게 아닌, 투자 실력에 담긴다는 책의 문구가 아직도 와닿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자산이 얼마나 상승했는가보다는, 지금 내가 갖고 있는 투자 실력(독서 강의 임장 투자)가 이전의 나보다 키워져 나가고 있는 지에 대해 더 집중할 때인 것 같습니다.

적용할 점

• 중간 점검 필수 (매달, 중간점검, 분기, 매년계획)
• 보유자산의 네이버부동산 호가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 내가 어제의 나보다 실력을 키웠는지에 더 집중할 것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