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령 24.11.16 0
2024.11.16 행복 + 감사 일기
오늘은 가을 소풍으로 서울 국제선센터에 1박2일 템플스테이에 가는 날 새벽같이 일어나 기차를 타고 가는 길,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단풍이 한창 아름다웠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정임과 소잉이 마중 나와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움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울산 촌넘(?)이 미아 될까 봐 늘 이렇게 마중 나와주는 동생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독서30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