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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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서평 [주경6ㅑ독하니 1찍부자되조 징기스타]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이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4년11월17일
4. 총점 (10점 만점): 7/ 10점 

[총평]
전반적으로 이 책도 대부분 아는 내용이다. 물론 안다고 해서 모든 부분을 내가 완벽하게 행동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고 재독하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은 재독할 필요는 이제 없을 것 같다. 감히 이런 글을 적는 나도 자만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바로 직전 돈의 심리학때도 연속적인 비슷한 느낌이라 조금 자중할 필요가 있다 생각된다. 자중해 징기스타님 

STEP2. 책에서 본 것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징기생각] 이 부분은 사실 나도 해본적이 있다. 23년10월 배우자 앞에서 PPT를 했더랬고,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 예를 들어 주말 임장이 2회로 늘어나고, 아이들 학원 시간에 임장이었다. 그 전에 비하면 황금기. 다시 이 글을 읽으면서 올해도 했어야 했는데 싶다. 물론 지금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매도 후 2호기, 3호기를 진행해야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시간이다. 점점 섬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줄어드는 배우자님이라 이래저래 평일 임장이 줄어들며서 보충이 잘 되지 않아 조금 답답한데, 이게 돌파구가 필요하고 결국은 PPT를 다시 해야지 싶다. 이번에는 아이들도 불러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다. 그래야 애들이 아빠가 왜 임장을 가는지 이해를 할 것 같다. 혹여나 아이들이 아빠가 자기보다 아파트를 더 좋아한다는 기억을 가질까봐 걱정된다.
[징기액션] 24년 말에 가족 PPT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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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서도 이러한 비전을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좋다. 내가 앞으로 이러이러한 것을 하려고 하는데  그리하면 5년 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된다든지  하는 식의 비전 제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다짐일 수도 있고, 주변 사람  에 대한 약속이 되므로 목표 달성에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꿈이 현실  의 땀을 식혀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단순히 "부자가 되자"라는 구호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제 갓 결혼한 신혼의 아내 손을 잡고, 또는 현실이라는 오랜 생활의 고단함에 지친 아내를 이끌고 잘 꾸민 모델  하우스를 방문하여 보자. 그리고 아내의 손을 잡고 "내가 아직은 당신과 이런 집에 살 수 있는 여력이 안 되지만, 우리 둘이 노력하면 5년  후에는 반드시 이런 집에서 살 수 있을 거요"라고 하면, 당신은 아내  의 반신반의하면서도 기대감에 부푼 눈동자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리고 그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서 당신이 가지고 있는 구체적 계획 - 컴퓨터로 만든 자료이든. 깨알 같이 적은 메 모이든 구체적인 수치를 가지고 부부가 상의해 보라. 비전이 생기 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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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재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변의 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실행 과정에서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설득력을 잃게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은 친구들과 몇 십만 원짜리 술을 마시고 들어오면서 생활비를 많이 쓴다고 아내에게 잔소리한다면 그건 부부 싸움만을 야기하게 될 뿐이다. 오히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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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내가 번 돈 내가 쓰는데……” “상대방이 모아 두었겠지” “아무래도 남보다 두 배로 버는데……”라는 의식이 둘 다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그러다가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아무것도 없고 상대방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배신감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맞벌이를 하더라도 어느 한 쪽이 자금을 관리하든가, 아니면 공동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철저한 공개주의는 기본이다.
부부가 함께 현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 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 때 공동의 목표 의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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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중 제일 좋은 것은 예산 제도budget system이다. 회사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계정 과목별로 예산을 할당하고 이에 맞추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물론 처음 단계에서는 예산과 결과가 100% 맞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결과가 예산보다 초과되었다면 그 원인을 분석해 보자.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지출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생각할 기회가 될 것이다. 만약 예산 계획 자체가 현실과 동떨어지게 수립되었다면 다음 예산 책정할 때 점차 현실화하면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보다 정교한 나만의 예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습관을 키우는 것이다.


[징기생각]
이걸 언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목시감에 붙여서 해야할까? 그러면 기상 후 바로 목시감을 쓰는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걸 추가적인 루틴으로 만들면 분명 시간 잡아먹을 듯 하다. 처음은 쉽게 시작하자. 딱 3줄만 쓰는 것이다. 
[징기액션] 11/18부터 목시감 쓸 때 기사 읽고 3줄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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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자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모든 재테크는 변곡점을 잘 파악해 야 한다. 어떤 중요한 변화나 정부 발표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 을 꼭 일기장에 메모해 두도록 하자. 그리고 몇 개월 정도 지난 후 그 일기장 을 들추어 보자. 그때쯤이면 결과를 보고 원인을 이야기하는 해설자가 많이 나올 것인데, 여기서 우린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몇 개월 전 작성한 답안지와 지금 해설자들이 말하는 내용을 비교하면 내가 어떻게 잘 못 생각했고, 어떤 면을 빠뜨렸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꾸준히 훈련하다 보면 점차 선지자로 변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징기생각]
재기를 들었지만 완벽한 통장분리가 되지 않아 여전히 가계부를 쓰고 있다. 물론 기존에 비하면 통장분리가 일부 되어 있어 나름 나쁘지 않지만 여전히 가계부를 써야한다.
암튼 저자가 생활비가 고정 관리되면, 그만 쓰고 대차대조표를 쓰자고 하신다. 
[징기액션] 대차대조표를 꼭 11월말에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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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자산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면 그리고 생활비가 거의 고정적이라면 이번에는 웃으면서 가계부를 던져 버리자. 그리고 남는 시간에 미래에 대한 전략을 재점검하라. 이런 것이 당신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재테크를 원한다면 오늘부터 대차대조표와 친구가 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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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지수 자산지수 

[징기생각]
이 부분은 일하면서도 투자하면서도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협상에서는 진실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진실은 목적을 방행하는 경우도 많았다. 협상에서는 그 누구도 비난 받기 싫고 잘못했다는 말은 더더욱 하기 싫어서 사람들이 협상을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누차 느꼈다, 그러나 이번 경우처럼 협상 과정에서 조금 특이하게 나오시면 어떻게 해야 옳았을까? 수수료를 더 준다고 해도 의미가 없었다. 그때 얘기 나온 것처럼 다른 부동산을 끼고 재협의를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었다고 생각이 든다. 그 부사님은 정말 빌런이었기 때문이다.
[징기액션] 최대한 중재자를 내편으로 만들려고 하되 무리할 필요도 없고, 차다리 다른 중재자를 찾을 생각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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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팽팽한 협상 테이블에서 힘의 균형을 깨는 것은 제3자의 입김이다. 특히 부동산 거래의 경우, 보통 매도인은 그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사 랍이거나 그 중개소와 거래를 하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업 자 입장에서는 처음 찾아간 매수인보다는 매도인이 심정적으로 가깝 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심리적 상태가 협상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수가 있다. 즉 중개인이 매도자의 편을 드는 듯한 입장을 취 할 수 있다. 매수인의 입장에서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피 하기 위해서는 중개인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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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2,000만 원이 책정되기 때문에, 시간 절약분이 매일 두 시간석이니까 시간 절약분은 500만 원에 해당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출퇴근하는 데에 매일 두 시간씩 허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회사 에서 야근을 두 시간씩 더하거나 다른 생산적인 일에 투입된다면 500 만 원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를 전세금으로 환산하 면, 이자율에 따라 다르지만, 대출 이자를 5%로 계산하면 1억 원에)( (!1 해당한다. 전세자금 대출 1억 원의 연간 이자 500만 원과 출퇴근 시 간이 매일 두 시간씩 절약되어 생산성이 올라가는 것과 상계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연봉 2,000만 원을 받는 사람이 출퇴근 시간을 두 시간 절약할 수 있다면 전세금을 1억 원 이하로 올려 주더라도 이사를 가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그런데 두 지역의 전세금 차이가 1억 원을 넘는 다면 전세금을 올려 주고 이사를 하는 것은 불합리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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