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원씽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독서후기 

감사일기 

  1. 아버님의 장례를 무사히 잘 마치고 일상에 돌아오는 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어른이었던 우리 아버님. 

    가장 아름다운 날, 가장 아름다운 때에 가셨습니다. 제 인생에 아버님이 되어 주셔서, 두고두고 생각날 어른을 모시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아버님과 함께 한 생각나는 모든 순간이 감사합니다. 

  2. 무탈하게 잘 버텨 준 남편, 어머니, 형님 전부 감사합니다. 두 다리로 온전히 세상을 지지하고 감내하는 그 슬픔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3. 장례비가 부족하지 않아 감사합니다. 부족하면 어디서 끌어와야 하나 혼자 고만고만 걱정했는데 아버님의 평소 베품이 넘치게 돌아왔습니다. 
  4. 그리고 나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준 친구들, 동료들, 동지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이 혼자가 아니며 잘못 산 것이 아니며 고마운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확언

  1. 나는 부단한 사람이다. 
  2. 완료. 
  3. 나는 2024년 종잣돈 4억으로 서울 2급지에 우리 가족을 위한 최고의 집을 찾아 등기쳤다. 
  4. 나는 2024년 체지방률 25% 이하의 건강한 몸을 만들어 바프를 찍었다. 
  5. 나는 2029년 서울집 두 채로 전세금 20억을 만들었다. 
  6. 나는 노후 준비를 든든하게 하고 자식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부모가 되었다. 
  7. 나는 성공하고 지속하는 투자자로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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