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강사와의 만남에서 직접 실물을 뵙고 차분하고 단아한 모습과 조곤조곤한 어투가
인상적이었던 양파링 멘토님을 다시 열중반 2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양파링님이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심이 물씬물씬 느껴졌지만
여태까지 월부 강의를 들으며 가장 머리속에 잘 안들오던 강의가 아마 이 강의일 것 같다.
그도 그러할 것이 실거주 집을 청약으로 갖게 되기 전에 전세나 월세집을 구할 때에도
남편이 다 알아서 했으며, 부동산에 가서 계약서를 쓰거나 설명을 들을 때에도
거의 내 일 아니란 식으로 무심했던 (= 무지했던!) 나이기에
당.연.히 이번 전세 강의가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적정전세가. 근저당. 법인 임차인
“이게 다 무슨 말이야? @#$% 외계어도 아니고~ ”
처음 강의를 들을 때에는 낯선 용어들이 툭툭 튀어나옴에 아, 어렵다 라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일단 어떻게든 완강하고 다시 복습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긴장감을 풀고 다시 한번 교안을 보며 하나씩 짚어가니
부동산에 들어가서 부사님에게 적정전세가를 제시하며 어떤 임차인을 받을지 논의하고,
임대차 계약서에 어떤 특약을 넣을지 고민하고 있는 내 모습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욕심을 부리다보면 자칫 시간과 비용을
더 쓰게 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기곰님 말씀처럼 투자자에게는 고!스톱! 빠른 상황 판단과 추진력이 필요할 듯)
우리 집에서 꿈을 꾸는건 ‘나’만이 아니다.
내가 투자를 시작하게 되면 당연히 임대인이 되는 건데 (한번도 되어 본적이 없어 드는 막연한 두려움)
부동산 투자도 사람과의 관계로 이뤄지는 거라 ‘과거 임차인이었던 나의 마음’을 기억하며
합리적인 방향에서 서로 배려하려고 한다면 그리 걱정할 일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도 커뮤니케이션으로는 자신있는 편인지라 ‘내가 살아온 대로 하면 될거야!’
라는 근거 있는(?) 자신감도 들고..
(사실 너무 겁먹은 모습도 없지 않아서 스스로에게 외치는 긍정 확언이다!)
🎖 양파링님의 인생강의 B.M.하기 🎖
1. 전세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교재 이해 될 때까지 무한복습하기
2.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기억하기 (단. 생. 공)
3.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하는 3단계 기억하기 (공. 수. 포)
4. 일단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전세는 ‘주인전세’, ‘세낀 물건’
양파링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양파링님의 노하우를 레버리지하여 현명한 투자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인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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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01 : 수고하셨어요~~~~ 👍👍
보름달21 : 2강 완강까지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발한발 내딛어가는 그 발걸음 응원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