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조모임을 갖긴 했지만 오프라인으로 조원님들을 만나는 것은 더 떨리는 것 같다.
약속장소에서 조원님들을 만나니 생각보다 더 반가웠고 편안했다. 조장님의 빈자리를 소이연남님께서 대신해 주셔서 원활하게 질문과 대화를 진행해 갈 수 있었다.
과제하며 어려웠던 점,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어 답답함이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었고 부동산 지식이 풍부한 조원님들의 고견을 들으며 많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열반 기초반을 들어보고 인간 개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다음 조모임 때는 나도 조원님들께 도움이 되는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주를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음 조모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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