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장중독자 EB입니다.
이번에 접한 책은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독서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인간관계에 대해 깊게 고민해오고, 고민해 왔던 부분에 대해 나만의 답을 찾으며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도 생각도 성숙하지 못하고, 실천도 제대로 하지 않는 부분도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만을 버리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며, 상대방을 좀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라고 제일 크게 느꼈습니다.
역시 잘 쓰여진 고전은 현대에도 많은 깨달음을 주는구나 싶네요.
나아가서는 결국 투자도 감정을 가진 주체인 인간의 본질을 잘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접근하는 것이므로, 투자에도 많은 부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가족, 친구, 직장에서도 당장 실천할 것들이 넘쳐나는 책입니다.
내가 대인관계가 너무 어렵다면 여기 나오는 것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인간관계론 독서 후기 시작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
#비난X #비웃기X #이해 #관용 #진심으로칭찬 #자기중요성의욕구 #진심으로감사 #상대방입장먼저생각
비난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난하는 사람은 이성을 잃기 쉽고, 비난받는 사람은 방어 태세를 갖추고 정당화하려고 든다. 또 자존심이 상하여 반항심이 생겨나므로 결국에는 서로의 관계가 악화되기 쉽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교정해주려는 마음씨는 분명 훌륭하고 칭찬 받을만 하지만, 우선 자신의 결점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사람들은 자신들을 논리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큰 오산이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고 편견에 가득차 있으며, 자존심과 허영심에 휩싸여 행동하는 어리석고 가련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비난하는 행위는 다이너마이트를 짊어지고 자존심이라는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것처럼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단점은 절대로 끄집어내지 않으며 장점만 부각시킨다."
이해와 관용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노력으로써 획득할 수 있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지닐 수 있는 최고의 미덕이다. 상대방이 왜 그런 행위를 하게 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도록 힘써 보자. 그리고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결은 이 세상에 단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다. 이 방법은 그 사람 스스로 움직이고 싶다는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협박이나 엄포가 아닌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파악하여 그 사람이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다. 확신을 심어 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충동은 '중요한 인물이 되고 싶은 욕구' 이것은 좀처럼 충족되기 힘든 욕구이다.
'인간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세상 사람들을 움직이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이 원하는 문제를 같이 이야기하고 또한 그것에 대하여 조언을 해 주는 것이다.'
내가 깨달은 사람을 움직이는 3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다.
[Part 2.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
#순수한관심 #미소 #말보다행동 #이름을기억 #잘듣기>>>>잘말하기 #상대방의관심사 #아낌없는칭찬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순수한 관심을 보여 줘야 한다는 것이다.
본래 인간이란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기보다는 자기 자신의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법이다.
행동은 감정에 따라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병행하여 일어난다.
행복을 얻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자기의 기분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이다. 행복이란 자기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얻을 수도 있고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물에는 본래 좋고 나쁨이 없다. 단지 우리들의 생각에 따라 좋고 나쁨이 가려지는 것이다. 인간이란, 자신의 행복해지려는 결심의 강도에 따라 그만큼 행복해질 수가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이름에 비상한 관심과 긍지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후세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려고 애쓴다.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가장 간단하고 평범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방법 그것은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 줌으로써 상대방에게 자기 자신에 대한 중요성을 충족시켜 준다는 점이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표할 수 있는 최고의 경의이다.
사람들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말을 잘 들어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법이다.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지름길은 상대방이 가장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를 화제로 삼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
인간의 행위에 있어서 중요한 법칙이 하나 있다. 상대방이 자신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기를 원한다. 또한 자기가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끼고 싶어 한다. 이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의 인정과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싶은 것이 인간의 공통된 마음이다.
결혼을 하고 나면 상대방을 칭찬해 주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이것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불가결하다. 솔직한 언행은 금물이다. 결혼은 외교 전쟁인 것이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6가지 비결은 아래와 같다.
나는 이 행위들이 갖는 본질은 상대방이 자신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만든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방법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이지만, 위의 행동이 아니어도 내가 하는 행위에 상대방이 자기가 다른사람에게 중요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행위라면 전부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Part 3. 좋은 관계를 만드는 대화법]
#논쟁피하기 #상대실수지적X #자신의실수인정 #공손하게 #숭고한마음 #경쟁심리
당신은 논쟁을 해서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승리를 쟁취하고는 무한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사람의 벗을 잃게 되기 때문에 그 승리는 공허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상대방을 가르치려 들지 마라. 상대방이 모르는 것이라면 아는 것을 내색하지 마라. 상대방보다 현명해지도록 노력하라. 그러나 자기의 현명함을 상대방이 눈치채게 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나의 생각과 알고 있는 것이 틀렸다고 한다면, "아마 그럴지도 모릅니다. 내가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가끔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면 고치고 싶으니, 나와 함께 이 문제를 검토해 주시겠습니까?" 이렇게 태도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당신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상대방에게 시인한다면 절대로 말썽이 일어나지 않는다. 상대방 또한 자신이 옳지만은 않았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시인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란 자신의 어리석음을 지적당하는 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법이다.
자신의 잘못이 있을 때는 자기 자신이 그것을 인정할 수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말을 부드럽고도 교묘하게 하면 자신이 그 잘못을 솔직히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솔직함과 대범함에 긍지를 느끼는 수도 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하여 상대방의 분노를 사게 될 때, 그 사람이 분노를 표시하기 전에 우리 자신이 앞질러 사과를 한다면 상대방의 분노는 많이 사그라질 것이다. 또 상대방이 자신을 비난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그 비난의 소지를 밝힌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상대방의 입에서 비난을 듣는 것보다 자기자신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오히려 마음 편할 것이다.
우리가 올바를 경우에는 상대방을 기술적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올바르지 않을 경우에는(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다) 진심으로 그 잘못을 인정하자.
상대방을 자신의 의견에 따르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그 자신이 상대방과 같은 편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줘야 한다.
우호적인 태도와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
사람은 자기 행동에 대해서 두 가지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한 가지는 그럴싸하게 보이는 이유이고, 또 하나는 진짜 이유다. 그런데 사람들은 진짜보다 그럴싸하게 보이는 이유를 더 선호한다.
고객에 관하여 정확한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을 때에는 그들을 성실하고 정직하고 진실하고 또한 그들이 옳았음을 확신시켜 주며, 대금을 지불하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전제하에서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사람이란 정직한 존재,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기를 바라는 존재라는 사실을 확신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비결은 그의 경쟁심을 북돋아 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보다도 뛰어나고 싶다는 욕망을 이용하여 그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대화법의 핵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 대화법의 핵심은 상대방의 의견의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이 아닌 존중을 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Part 4. 상대를 이해시키는 특별한 방법]
#긍정의대답 #거부심리 #귀를열자 #스스로생각하게유도 #행동의원인생각 #상대방에게동정
쌍방 의견이 일치되는 문제부터 꺼내기 시작하여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야 한다. 처음에는 상대방의 입에서 "네"라는 긍정의 말이 나올 수 있는 문제만을 골라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법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뜻을 받아들이게 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이 하고 싶어 하는 말을 다할 수 있도록 내버려 둬야한다.
마음을 열고 참을성 있게 귀를 기울이며 성실한 태도로 응하라.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기분을 돋우어 주어라.
인간이란 다른 사람에게서 받아들이는 생각보다는 스스로의 생각에 대해서 더 큰 신뢰감을 두는 법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한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인간이란 자기 의사에 따라 행동하고 느끼기를 원한다.
사는 사람이 직접 선택했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인식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민중의 윗자리에 서고 싶으면 민중의 뒤쪽에 서는 것이 현명하다. 이와 같이 해서 성인은 위에 있으면서도 민중들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며, 앞에 있어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당신이 보기에 절대로 옳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래도 당신은 그 사람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때에는 그 사람을 책망해서는 안된다. 그런 사람을 책망하는 일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차라리 그를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내가 그의 입장이라면 어떤 원인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따라서 그 결과를 중요시하지 않게 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자극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성공적인 현재가 당신만의 공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또한 당신 앞에 편협하고 불합리한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 사람만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가엾은 사람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동정하라.
여기서도 여러 답들이 나오지만 핵심은 상대방의 편에 먼저 서서 왜 그런 행동들을 하게 되었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원하는 대로 대화하도록 스스로도 눈치 채지 못하게 자연스레 유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원하는 게 인간이니까
[Part 5. 상대를 설득하는 9가지 방법]
#장점먼저 #간접적주의 #내잘못먼저 #명령X부탁O #체면세워주기 #진심 #기대를표명하라 #격려 #자발적협력유도
노하게 하거나 반발심을 일으키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게 하려면, 진심으로 칭찬과 감사의 말부터 시작하라.
누군가의 잘못을 교정시키려면 간접적으로 일깨워 주어라.
나무라는 사람이 자신도 완전무결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겸손하게 자인하면서 당신의 실수에 대하여 타일러 준다면 듣기에 별로 거북스럽지 않을 것이다.
명령 대신 부탁은 반감 대신 협력의 기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어떤 점이 개선되길 바란다면 명령보다는 질문 형식을 취하라.
상대방의 체면을 봐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상대방이 조금만 잘하는 일이 있으면 진심으로 칭찬해 보아라. 그러면 이에 힘을 얻어서 상대방은 더 진보 향상할 것임에 틀림없다.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끌려면, 상대방에게 기대를 걸고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게 하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라.
사람의 행동을 고치려면, 이쪽의 희망에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라.
장점을 먼저 내세울 것
주의는 간접적으로 줄 것
내 잘못을 먼저 말할 것
명령 대신 부탁, 질문 형식을 취할 것
상대방의 체면을 봐줄 것
작은 일이라도 진심을 다할 것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표명할 것
상대방을 격려하여 확신을 갖도록 할 것
자발적으로 협력을 유도할 것
상대방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누군가에게는 자존감,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행동을(장점 내세우기, 칭찬하기, 격려하기), 누군가에게는 함께 존중받으며 일한다는 느낌을(명령 대신 부탁, 체면을 봐주는 것, 진심을 다할 것, 기대를 표명할 것) 위와 같은 형태로 준다면 함께 무언가를 하기에 좋지 않을까?
[Part 6. 누구든지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한몫하게 #한발물러선다 #권위를부여하는방법 #전문가의의견을물으라 #우리 #그룹에소속 #불평불만해소법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할 생각을 갖게 하거나 당장에 그 생각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일에 한몫 끼어들게 하라. 그런 요구를 왜 하는가의 이유도 같이 설명해 주어라.
당신이 데리고 가려는 곳까지 교묘히 그를 연행하고 유도하는 것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그가 갖기를 원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자진해서 일을 하도록 만드는 법은 권위를 부여해 주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중요한 직함 또는 중요한 일을 부여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잘 알아보아야 할 일이다. 당신이 그 사람의 의견을 묻기만 한다면, 그는 더 한층 일을 잘하게 된다.
'우리'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돈에 의해 고용된 노동자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조직의 일원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하게 된다.
당신의 종업원이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들에게 남에게 기대를 받고 있고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감정을 느기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불평불만을 해소하는 4가지 방법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그동안 특히 직장에서 논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걸 빨리 바로잡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행동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상대방의 체면이라던가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다. 분명 그사람의 입장에서도 나름대로의 행동의 원인이 있었을 텐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남을 부드럽게 대하는 법을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혹은 나의 잘못을 먼저 밝히고, 스스로의 잘못도 인정할 수 있게끔 만드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이름을 기억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요즘 갑작스레 많은 이름들을 들으면서 나도 잘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인지할 때쯤 책에서 이 내용이 나왔다. 이름은 곧 그사람의 정체성이다. 잘 기억해두자. 어떻게든.
남을 내 말로 설득하려하기 보다 남보다 내가 더 현명하게 되어 마치 남이 스스로 생각한 것처럼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자. 그러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생각하는 지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시간을 늘려야겠다.
나도 사람인지라 조건없는 비난에 대한 부분에는 똑같이 비난으로 돌려줘야지 하는 생각이 팽배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이해하려고 하고 관용을 베풀어 관계를 원만히 하려고 노력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나는 그 상황에서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면서 계속 이 내용을 익히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이런식으로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내가 생각하기에 잘못되었다는 생각도 상대방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왜 그런지 이해하려고 하는 연습을 하고 상대방의 체면을 봐주는 연습을 해야겠다.
나는 무조건적인 불평불만을 듣고 해소시키는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위에 적힌 4가지 방법을 한번 써먹어 봐야겠다.
( 일단 듣고, 그 내용을 다시 내 입으로 말해주면서 스스로가 그래도 약간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끔 하고, 그럼에도 이런건 좀 별로였긴해! 하면서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는 방식! )
누구에게든 순수한 관심을 두고, 미소로 화답하며, 진심으로 대하는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공포심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순서로 행동할 것인가 미리 계획하고, 그 계획대로 실행하면 된다 - 데일 카네기
남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주어라. 항상 남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친구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촉한다면 당신 앞에 펼쳐진 그 훌륭한 결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 데일 카네기
전심전력을 다하여 덤빌 수 있는 일이라면 인간은 대개 성공할 수가 있다. - 찰스 슈워드
인간의 위대함은 불행을 어떻게 참아내는가에 의해서 결정된다 - 플루타르크
추위에 떨어 본 사람일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안다. 또한 인생의 고뇌를 겪은 사람일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 - 월트 휘트먼
행복은 안락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렀을 때에만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보물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위험에 부딪쳤을 때, 절대로 도망치지 말라. 그러면 오히려 위험이 배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결연하게 맞선다면 위험은 반으로 줄어든다. 어려운 일에 생기거든 절대 도망치지 말라, 절대로! - 윈스턴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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