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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사고의 울타리 #유연한 사고 #Why&Why not
가끔 필자에게 어느 지역 무슨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어떻겠느냐고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필자가 “집이 혹시 어느 쪽 아니시냐?”고 반문하면 대부분 “어떻게 아느냐?”고 깜짝 놀라고는 한다. 우리들은 잠재의식 속에서라도 일정한 패턴 안에서 움직이는 행동을 보여 주고는 한다. 이것이 수억 원짜리 아파트를 고를 때도 그대로 나타나기도 한다. (중략)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 되는데Why not?”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환경 볼 때 주의할 점 #효용 체감의 법칙 #조망권 보다는 체험권
그러면 투자라는 측면에서 환경이라는 요소는 언제나 플러스 요소인가? 꼭 그렇지 않다. 투자라는 측면에서 볼 때 주의할 점이 몇가지 있다. (중략)
셋째, 효용 체감의 법칙도 고려해야 한다. 조망권의 경우 처음에는 멋진 조망에 반해서 비싼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사겠지만, 그 조망이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점점 흘러갈수록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환경이라 하면 현재는 조망권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점점 무감해질 수 있는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 더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입지라면 새 아파트 #입지 떨어지는 새 아파트보단 입지 좋은 낡은 아파트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비슷한 입지라면 물을 것도 없이 새 아파트가 살기 편하기에, 새 아파트를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입지가 떨어지는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지역의 낡은 아파트 중에 고르라면, 투자 가치를 감안하여 후자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새 아파트는 감가상각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지만, 입지는 감가상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고르는 기준이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적용할 점
1.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 아파트를 매수한다면 막연히 오랫동안 살고 있는 지역 부근만을 떠올렸다. 아직까지 경기 남부 인근 지역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을 완전히 다 버렸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임장지를 넓혀가면서 바꿔나가고 있다. 울타리에 갇히지 않고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겠다.
2. 환경 요소에서 조망권보다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더 선호될 것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 사이에서도 건강관리가 주요 화두인 만큼 같은 투자금이면 러닝,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원과 가까운 곳을 플러스로 평가해도 좋을 듯 하다.
3.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 입지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들어왔는데 막상 단지를 비교할 때는 잠시 간과하게 된다. 막상 임장을 하다 보면 신축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후순위 생활권과 구축 아파트가 가득한 메인 생활권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 매번 고민하게 된다. 건물가치가 낮아지고 땅의 가치만 남았을 때 어떤 단지가 계속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을까를 계속해서 상기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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