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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와의 만남 후기 훈훈한] 프메퍼 튜터님과의 소중한 시간 후기~!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아너스와의 만남이라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월급쟁이 부자들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이런 자리에 오게되니 두근두근 엄청나게 떨렸네요.

 

저를 포함한 7분의 아너스분들과 프메퍼튜터님과 질문과 대답을 들으며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의 질문에 자세히 말씀 못드린점이 아쉽지만

 

제가 느끼고 깨닳은점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각자의 고민

현재 제가 월부를 하면서 고민하는 부분은 2호기였습니다.

1호기를 하고 나면서 예상외에 투자금이 생겨서 2호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좋은 투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저는 방향성에 대한 질문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리 생각하지않고 질문했나 생각했는데,

이젠 하나씩 더 구체적인 질문으로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은 투자금이 많으신 분들이 1호기 투자에대한 질문도 있었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투자금을 모아서 서울,수도권을 들어가고 싶지만

이미 수도권에 가능하신분들의 고민을 들으며

내가 미래에 고민하게 될 문제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아는지역이 다르기때문에 제가 이해못한 단지나 지역이 나오면

아....공부해야겠다. 나도 수도권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메퍼튜터님께서 지방과 수도권, 자유지역 1:1:1 로 보시라는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현재 임장지에 몰입하고 집중해서 2호기에 가깝게 들어가보고 이후에는 지역을 넓게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투자금이 적지만 그래도 나중에 서울, 경기를 투자할 것이기때문에 보는것이 당연했습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을 일치 시켜야겠다고 다시 나를 돌아봤습니다.

 

 

 

 

전수조사로 투자까지

아너스분들 중에서 전수조사를 하면서 투자와 가까워지려는 분들이 조금 계셨습니다.

 

그만큼 전수조사에 대한부분도 질문으로 자세히 다뤘습니다.

 

지교평가와 지역의 가격을 보면서 저평가 물건을 찾는 과정을 듣고 저도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마지막에 후보 단지를 뽑는게 어려웠습니다.

 

프메퍼 튜터님께서는 지역을 추리고 분위기를 파악하는 정도로 전수조사를 보고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아...그렇지 답은 현장에있다. 자주 듣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들을 자세히 들어보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세낀물건이나 물건의 상황상황마다 너무 다르기때문에 지금 네이버 부동산에서 보는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저도 1호기를 하면서 내가 생각한 금액보다 낮게 투자하게 되었는데, 현장에서 무리하게 깎긴어렵지만 여지를 파악해보고 예상 전세가나 매매가를 알아볼 필요도 있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사님과 얼마가 되면 사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으로 투자기회에 맞게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부비면서 성장할 수 밖에 없구나.

이번달부터 주말은 계속 임장이다!!! 아자아자!!

 

 

 

 

가격 가능한 협상이 가능한 물건

가격의 협상이 되는 물건은 공식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상황과 나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가격을 협상하는 힘이 되겠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1호기에서 그렇게 큰 가격협상이라고 생각해봤지만

지금 돌아보니 조금 아쉽기만 했습니다.

 

어쩌면 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협상을 해보면서 조율을 해야하나 생각도 했습니다.

상황은 너무 천차 만별이기에 결과가 어땠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장에서 조율해보면서 던지고 2~3일뒤에 볼수도 있고 하나의 조건을 더 주면서 협상할 수 있고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협상은 안해줄 단지도 있었습니다.

 

안되면 조금 더 해보고 조금 더 간절하게 투자물건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은 확실한 차이가 날거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내가 잘되어야 가족이나 누구를 도울 수 있다.

아너스분중에 가족에 대한 도움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튜터님은 조심스럽게 그분이 원하는 방식을 물어봤고 튜터님은 본인이 더 잘되고 나서 가족을 도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미뤄왔던 가족들에게 용돈도 드리고 했는데,

그게 과연 맞았나?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더 잘되서 그때 해줘야하는건데,

내가 조금해서 조금을 나눠주는것보다

더 잘해서 가족에게 큰 것을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무리했던게 맞았다고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앞으로는 너무 감정적으로 그렇게 나누는게 아니고

투자에 조금더 잘하는 방향과 약간의 나눔으로 지속해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임장을하고 지역 앞마당을 만들면서 어렵게 어렵세 투자하는게

나보다도 가족을 위해서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그러기에 가족에 대한 마음은 크지만 지금 투자자로 성장하는 자신이 그만큼의 성공을 이뤄야 큰 보답이 갈것 같습니다.

 

오늘도 더 자본금을 키울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서 더 크게 나눠주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돈이 안드는 나눔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것들을 나누면서 더 좋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임장하고 투자자로 성장하는 모든분들 함께 화이팅해요! 응원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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