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다. 쟈뷰쟈 튜터란 분을…
어린아이가 선생님을 만나는 첫 시간 마냥...
무엇이든 알려주면 다 따라 하려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랄까?
신기했다 / 내가 하고자 하는 걸 이뤄낸 분을~(물론 그 분은 계속 나아가고 있겠지만...)
동시에, 그렇게 여전히 해나가는 그 분이 매우 커 보였다~(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셨으니….)
23기 조장님과 조원분들도 대단해 보였는데…..더 큰 사람이 있구나…-.-;;
역시 성장에는 배움과 학습 만한게 없다….그럼 언젠가 성공하지 않을까?
성장하려는 나의 욕심과 결과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튜터님 얘기 좀 더~~
친절하셨다… 기버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모습이..
겸손하셨다…스스로를 낮추는 모습이…
감사하였다…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어, 우리들에게 많은 걸 알려주려는 모습이…
고마웠다… 그렇게 스스로 본인이 더 많이 배워간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훌륭했다… 각자에 맞는 시간처럼, 계속 나아가면 된다고..기회는 언제든 또 온다고 용기를 주는 모습이...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 시간..
최근.. 자꾸 징징되며, 세상 한탄하는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여전히 안개속에서 갈길을 잃은 외톨이 마냥… 스스로를 깎아 내렸으니…
근데 생각해보면..세상이 무너진 것도 아닌데…
역시 익숙함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그 익숙함이 부정적 시야를 가지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그런 익숙함은 아니다..
성공을 위한 성장과 발전에는 고통과 고난의 터널을 지나아가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열기반 마지막 영상이 나를 때리고 지나간다.
다시 다짐하자.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고.. 우선 순위에 맞게… 소중히 시간을 사용하자…!
난 한다.. 해낸다..된다…. 난 된다..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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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부쟈 : 우리 졸꾸님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 어떤 상황에서도 우선순위를 세우고 해야할 것을 하나씩 해나가는 졸꾸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정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