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송 24.11.17 0
오후에 만나 동대문구 휘경동 임장을 다녀온 후,
구로역 부근에 있는 스터디까페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보지 않은 동네에 가보는 것이 흥미로웠고,
만약 여기에 산다면? 하는 생각은 너무 연고없는 동네라 두렵기도 했습니다.
태생이 서울 사람이 아니라 아무리 새 집이라고 해도
아직도 동네가 깨끗하고 정돈된 경기도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의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입지에 대해서 더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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