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올바른 재테크로 내가 원할 때 1(일) 그만두는 3(삶)을 설계하조 가장투자자]

처음으로 조장을 맡은 강의의 시작을 앞두고 첫째 아이가 폐렴으로 입원하게 되는 바람에 조톡방에서 조원분들 환영하는것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고 OT도 늦어 죄송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월부를 이미 접하신 분들도 계셨지만 많은 조원분들께서 처음으로 월부를 접하게 된 터라 조톡방에 처음부터 활발히 활동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OT를 빨리 진행해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얼굴을 익히는 과정을 거쳤다면 조금 더 조톡방이 빨리 활성화 되었을 것 같은데 불량조장의 개인적인 가정사로 인해 OT가 늦어져 1주차 조모임과 OT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첫 만남이다보니 아직까지는 서먹서먹하긴 했지만 그래도 초보조장의 서툰 진행에도 불평하지 않고 잘 따라와주신 조원분들께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역시나 조모임은 금방 끝날거라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항상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흐르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9시30분부터 시작하여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조모임은 11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다들 주말에 시간내기 쉽지 않으셨겠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간 조정해주신 덕에 무사히 1주차 조모임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열정만은 가득한 저희 조원들의 3주 간의 일정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