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81조 그레잇(8)한 독서가 원(1)씽이조 솔파] 보통아 선배님과 찐 독모!

안녕하세요 솔파입니다.

저희 조와 함께 해주신 선배투자자이신 보통아선배님과의 독모 후기 작성합니다.

배울 점이 정말 많고 적용할 부분도 정말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책을 주제로 동료와 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선배의 발자취와 경험담을 피드백 받을수 있는 환경에 감사함을 다시 느낍니다.

 처음 자기소개를 한 뒤로 각자 인상깊었던 구절을 말했는데요,

어텐션님의 자기 계발에 있어서 직장이라는 곳도 관리해야함을 언급해주셨을 때 ‘월급쟁이부자’ 라는 워딩에 뜻을 다시한번 짚어주시면서 놓지 말아야할 중요 포인트라고 말씀주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저희 대부분이 직장인 투자자이다보니 월급이라는 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회사에서의 시간과 노력을 돈으로 바꿔주는 환경은 무시못할 수준이고 강의때도 나왔다시피 300-500만원은 20억이상의 전세금과 같다. 라는 말을 다시 새길 수 있었습니다.

 1번 발제문에서 기억에 남는 답변은 황사징님이었는데요,

무언가 강제성을 부여하고 조금씩 행동해나간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스스로 겁도 많고 용기도 없는데도 양적으로 하다보면 질적으로 개선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다른 분야에서도 이렇게 적용해서 성공하신 케이스가 있으셨나? 할 정도로 와닿았고 저는 그렇게 해오고 있었기에 더욱 공감됐었습니다.

 그리고 두우잇나우님의 상황을 들어보시고는 어려울 수 있음을 인정하고 공감해주셨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후회보단 낫다’ 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일단, 지금이라도 깨달음을 얻었다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주셨습니다.

  2번에 대해서는 선배님께서는 전세 손님 관점에서 접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입주기간, 전세가격, 물건 상태 이 3요소가 전세 구하는 사람의 관점이라고 설명해주셨고 정말 와닿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세빼기에 대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해주셨는데요, 리스크 없이 기회(수익)은 없다는 말씀을 1강 게리롱강사님과 일맥상통하는 조언을 주셔서 인상깊었습니다.

 3번 발제문은 제가 가족에 대한 스트레스를 말씀드렸는데, 투자자라면 어떤 문제든 해결하려는 자세 그리고 적극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자세가 중요함을 주지시켜주셨습니다. 다만, 가족은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지속관리가 필요한 영역이며 충분한 대화로 풀어나갈 것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좋은 환경에 계신 환경님 부럽습니다 ㅎㅎ)

 마지막 4번 발제문을 통해서는 ‘돈쓰는 이외에 것들에 깨져봐라’ 라고 조언주셨는데요,

결국 도전하는 영역에서 많은 것들을 해보라고 조언해주신 부분입니다. 

‘실패란 다시하는 것’

 위 말처럼 다시할 수 있도록 자기 확신을 갖고 투자자로서 성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얻게 되었습니다.

결국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 결과를 얻는 다라는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주셔서 좋은 말씀 나눠주신 보통아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조원분들도 어려운 환경에서도 적극 참여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