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점
아팠던 무릎이 치료를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빠지지 않아 감사합니다.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생각으로 시작한 월부 생활이 직장인 투자자의 루틴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이 과정이 즐겁고 또 몰입할 수 있는 제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오리지널 기초 수업을 듣는 시간이 하나하나 쌓일수록 해야 할 것이 더 많아졌지만 어떻게든 잘
따라가고 있는 제 자신이 감사합니다.
반성할 점
이번 주까지 시흥시 임장보고서의 완전한 앞마당화를 완료하려 했지만 날씨를 핑계로,
부모님을 돕는 것을 핑계로 완료하지 못한 것을 반성합니다.
독서 시간에 쫓겨 강의 복습 시간이 늦어지고 있음에 반성합니다.
시간에 쫓겨 내용을 곱씹지 못하고 독서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독서와 강의, 임장을 하느라 가족과 대화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반성합니다.
댓글 0
치리치리뱅뱅 : 마시님 알찬 한 주 보내셨네요.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
리치언니 : 마시님 대단하시네여!^^ 11월달 정말 열정이 가득하싶니다^^ 응원합니다~
blanca : 마시님 무릎이 점점 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 도움이 될까 싶어 다음에는 임장 다녀오신 날이나 피곤한날, 무릎이 아픈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평소에 하는 방법을 좀 적어둘게요ㅎㅎ 먼저 오금근을 먼저 풀어보시고 (종아리 제일 위쪽에 꾹 눌러보면 아픈데 좀 시원할거에요. 손이나 마사진 건 있으면 좋은데 없으면 마사지볼 두고 풀어주면 됩니다) 비골근(앞쪽 종아리뼈 바깥쪽으로 붙어있는 근육)도 기시점인 무릎옆에서 시작해서 내려가면서 꾹꾹 눌러주면 좋아요. 시간되시면 아래 운동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