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
돈이 달리오입니다.
늦었지만 오늘에서야 드디어
월부학교 3강 한가해보이 멘토님의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처음으로 멘토님의 투자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기대와 설렘을 안고 수강을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이리저리 치이며 오래 걸렸네요.
강의 내용은 예상보다 실질적이고, 깊이가 있었으며,
자신이 투자에 대해 얼마나 얕게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멘토님의 다양한 투자 사례와 실전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은
제 투자 마인드를 크게 바꿔놓았습니다.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투자의 본질을 다시 깨닫다
멘토님께서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좋은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전까지 저는 투자에 있어 '좋은 물건'에만 집중하며
좋은 물건이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에는 투자를 미루곤 했습니다.
물론 스트라이크존을 최대한 넓게 보려고 노력했지만, 선입견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에서는 그동안 제가 놓친 투자 본질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의 본질은 가치 대비 싸게 사서 감당가능한 투자를 지속하는 것
그리고 운영의 관점에서 매도 기준에 부합하면 매도하며 관리하는 것
이 과정을 적극적으로 통제하는 게 투자의 본질이었습니다.
게다가 멘토님께서 제시한 여러 투자 사례에서,
'이 단지를 투자할 수 있다고?' 싶었던 단지들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도 같은 물건을 봤더라도, 그저 '좋은 물건만'을 찾고 있었던 저는
기회를 놓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에 집중하며,
투자 물건을 고를 때 더 폭넓은 시각을 가지려 합니다.
단지의 특수성보다는 그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제가 사려는 물건의 가격이 얼마나 합리적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
멘토님께서 강조하신 또 다른 핵심은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부동산 투자에서 물건의 특성에만 집중하고,
협상이나 상대방의 입장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멘토님은 투자라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심리와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내 자산을 지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사례를 통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것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수할 때는 매도자의 입장을,
세입자를 찾을 때는 세입자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며,
매도할 때는 매수자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또한,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자산을 더욱 잘 지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도 투자할 수 있다는 멘토님의 말씀이 주는 교훈
멘토님께서는 "돈이 없어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투자는 많은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멘토님의 강의를 통해 이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시장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준비되어 있는지,
그리고 시세를 매일 체크하고 있는지가 투자에 있어 핵심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멘토님의 사례를 통해 저도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준비'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며,
시세를 체크하고, 시장 정보를 꾸준히 습득하며,
준비가 되었을 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소액으로 시작하는 투자도 충분히 가능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가 가진 자본으로
어떻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투자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많은 점에서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이라는 투자의 본질을 되새기며,
앞으로는 물건의 특성에 얽매이지 않고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이라는 말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와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잘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멘토님께서 해주신 "돈이 없어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말로 큰 전환점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소액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준비된 상태로 시장에 접근하는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는 제 투자 마인드에 큰 변화를 주었으며,
투자에 대한 접근 방식과 태도 또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투자에 대한 접근 방식과 태도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멘토님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보이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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