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재건축 공사 시 층수에 따라서 공사비가 큰 차이가 나고, 층수관련 갈등이 이어진다는 기사
29층 그리고 35층까지 공사비가 600만원대라면 49층은 800만원 59층은 900만원대로 크게 늘어남.
그뿐 아니라 안전에 관한 규제까지
그래서 박원순 전 시장 시기에는 35층의 단지가 많이 지어졌고 성수동 트리마제, 목동 재건축, 서초 성수 정비구역 등이 49층으로 추진 중인 이유이다
오히려 여의도는 용도지역을 풀어주며 초고층으로 지으라고 하는데 공사비 문제로 조합에서 49층으로 진행하는 상황
초고층으로 재건축하여 시세차익 vs 공사비를 두고 건설사가 저울질을 하는 과정에서 재건축을 기대하는 거주민들도 분담금 문제로 고민이 많을 거 같다.
이와중에 압구정현대는 서울시에서 50층을 권하는데 70층을 하겠다고하네 ㅎㅎ 언제부턴가 도시 스카이라인의 통일성은 많이 뒷전이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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