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가족들과 삼겹살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삼겹살 먹을 돈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나절동안 퍼잔 남편 안깨우고 배려해준 아내님 정말 감사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이들 노는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돈안들고 애들 놀수 잇는 서울형키즈카페 감사합니다.

긴축정책 이해하고 잘 따라주는 아내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 신경쓰느라 독모 과제 못낸 내 자신 많이 반성합니다.

더 뚜렷하고 명확하게 목표를 생각하고 쓰러짐 없이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아내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한 전 마지막으로 비교평가 강의 다시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재충전한 일요일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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