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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3기 11조 손들어만세)

내마중 조모임 2주차에서는 실제 만나서 

평촌으로 임장(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내마기초반 조모임에서도 평촌 임장을 한번 다녀왔었지만, 

다수가 원하시는 곳이어서 한번더 참석을 하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다니면서 느껴지지 않았던 분위기들이 더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날씨도 가을가을 했고, 지난번과 걸었던 길도 다르긴했지만, 

아 이래서 한번으로는 안되는구나. 여러번, 내가 무언가를 느끼기 위해서는 

쌓이는 시간과 발품이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실제 임장을 마치고는 작은 카페에서 모임을 가지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나눠보면 

처음의 시작 이유가 다들 비슷하고, 비슷한 고민에, 비슷한 궁금증들을 가지고

지금위치에서 우리들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지금이 맞나? 나중에 맞을까?  등등의 이야기들 속에 

앞의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것들을 격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월부세상 안에 있으면 내가 크게 벗어나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세상안에서도 갈팡질팡이야 나약한 인간이라 언제라도 하고 또 하겠지만 

바로 옆에서 도움 주시는 조장님을 비롯, 

또한 다른 조원들의 활동과 과제 완성등을 보며 다시 힘을 내고 으쌰으쌰 하며 (이것이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주저 앉으려는 나를 세워주는 힘이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나보다 나은 생각을 가지고 전진하고 있는 사람 곁에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조모임을 통해 깨닫습니다. 

 

 

그냥 단순히 내가 원하는 정보 얻으려고  

또는 내가 정보 얻으려는 과정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라고 여길 수도 있겠어요. 

 

저는 진심은 통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나를 향한 진심. 주변을 향한 진심이 

언젠가의 미래

세상이 나를 진심으로 여겨 줄 것이라 믿으며 !! 

 

함께 해 주시는 조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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