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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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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아기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2024.11.11~11.15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큰 틀에서 총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준 책이였습니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재테크를 위한 상식>,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그 중에서도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목표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같은 곳을 바라보라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다
이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문구였던..
이 책의 두번째 개정판은 10여년 후쯤 다시 나올 수도 있겠다. 지금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때는
경제적 자유에 이르러, “젊었던 그 어느날 읽었던 책이 내 인생을 바꾸었지” 라고 회상하기를 기대한다.
-→ 2023년에 발행된 책이니깐, 10년 뒤면 2033년 지금으로부터 9년뒤.. 그 때의 저는 얼마나 성장한(?)
투자자가 되어 있을까 한번 생각해봤고, 그때 이 책이 다시 개정되어 나온다면 다시 한번 더 읽어보면서
초보 투자자의 시절을 회상하는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열기, 실준, 열중반에서 배웠던 강의 내용(직장, 교통, 학군의 수요)들이 생각이 났고
배웠던 내용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모으세 모으세 싱글로 있을때 모으세, 애 낳으면 쓸 돈 많으니 모을 수 있을 때 왕창 모으세~”
매우 공감이 가는 문구였습니다. 미혼 때와 신혼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아이 출산 후,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의 기간이다.
-→ 현재 저는 미혼과 신혼의 시기를 놓쳤지만 마지막 기회는 놓치지 않고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해 조금이라도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에겠고, 내가 먼저 절약해야겠다
《물건을 사려고 할때 이것이 꼭 필요한가와 한달 후 일년 후에도 같은 생각으로 살것인가를 생각해봐야한다》
-→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보기!!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내가 하는 일이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 매주 일요일 한주를 보내고 일요일 저녁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8p 인생에서 뚜렷한 방향을 잡느냐 못 잡느냐는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여 준다.
19p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무리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40p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55p 젊었을때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 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때 부족함은 서러움만을 남긴다.
89p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결정적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197p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198p 진짜 꼰대가 되지 않으려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사회 생활이든 투자의 세계이든 끊임없이 공부하고 진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225p 투자할 때 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
313p 집값이 떨어진다고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한다
319p 나만 똑똑한 것이 아니다. 상대는 나보다 더 똑똑하다는 생각을 가질 때 합리적인 거래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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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현맘1416 : 불가less님 2주차 과제도 거뜬히 해내시고, 넘 멋진거 아닙니까?^^ 수고 많으셨어요. 3주차 같이 파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