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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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71조 피스메이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므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6.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실현 가능한 목표  #종자돈  #지출통제

p.33 결국 이러한 결과의 차이는 초기 자본금, 즉 종잣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미니 게임에서 종잣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부모를 포함한 주변의 도움으로 종잣돈을 준비할 수 있다면 이는 큰 행운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종잣돈을 오을 때에는 특단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20대 첫 월급을 카드비로 다 나간 경험을 한 이후로 소비의 즐거움에 빠져 종잣돈을 모으는 것의 중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결혼 이후 신혼 때 그나마 1억을 모은 종잣돈으로 아파트 청약을 할 수 있었다. 첫 자산을 아파트로 시작하면서 그제서야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아~종잣돈이 중요하구나! 그러나 대출금을 갚는다는 이유로 더 저축할 수 있음에도 여행을 다니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지 전에 바짝 모아야 하는 귀한 시기를 놓쳤다. 더 이상 후회할 시간이 없다. 40대가 되어서 깨달은 점이 있다면 저축과 소비통제는 평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p. 35 그렇기 Eoansdp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djsm 정도 독한 마음도 dlTdjdi 하며, 주변의 우혹에 eogo “No” 라고 말할 수 dlTsms 용기도 dlTdjdi 한다. 다른 사람과 Ehrrkxdl 한다면 잘해 보아야 평균적인 결과만을 가져올 뿐이다. 우리 주변에는 유명 브랜드 옷만을 입고 외식도 자주하며 넓은 집에서 살고 좋은 승용차를 끌고 다니며서도 “왜 나에게는 돈이 모이지 않는 것이야?”라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어머나, 딱 내 이야기다! 저축과 소비통제를 하다가도 보너스가 들어오는 달이나 자녀가 방학을 맞이하여 휴가를 핑계로 돈을 팍팍 쓰게 된다. 반성 또 반성한다. 기분에 따라 외식하는 습관, 계획없는 여행은 절대절대 해서는 안되는, 반드시 고쳐야 하는 나의 악습이다!

 

p.37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재태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재테크의 목적이나 목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변 사람, 특히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비전과 목표를 함께 점검하고 대화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다. 그러나 실행과정에서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설득력을 잃게 된다. 오히려 자신에게는 철저히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비교적 관대하게 대하는 것이 어떤 말보다도 설득력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다.

->지난 주말 남편과 싸웠다. 점심으로 햄버거를 사먹겠다는 남편에게 집에 있는 연어초밥을 먹자고 한 것이다.  그 전날 내가 먹고 싶어 사온 연어였다. 신랑이 쿠폰으로 햄버거를 사먹으려고 했고, 본인은 먹고 싶은 것도 못 먹냐고 버럭 화를 내는 바람에 순간 아차 싶었다. 연어를 사온 나에게 신랑은 속으로 연어 비싼데 사도 되는거였어? 라고 생각했다고. 생활비를 아껴야 된다고 말하던 내가 한 말과 행동은 정말 앞뒤가 안 맞았다. 이 글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나에게는 엄격하게, 상대에는 관대하게! 를 꼭 기억하고 실천하자.

 

p.40. 결국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사업에 수완을 보이든지,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든지, 투자에 성공하든지,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으든지 어떤 것이든 처음 단계는 고통이 따를 수 밖에 없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다. 금수저, 은수저를 물려받지 못했고 결혼 후 오히려 신랑의 빚부터 갚고 시작했다. 신혼초 재테크무료상담도 받고 약간 재테크에 관심은 있었는데 저축률을 높이기보다는 적당히 저축하고 적당히 놀러다니며 맛있는 것도 자주 사먹었다. 그러나 40대가 된 지금 나는 누구보다 절실하다. 그래서 더 허리띠를 조르고 저축을해야 한다. 선저축, 후지출 아직도 힘들지만 잘 따라와주는 가족들에게 고맙다. 나만 소비통제를 잘하면 될 것 같다.

 

p.45 재테크의 기본은 수입과 지출의 조화, 정확히 표현하면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를 가져가는 것이다.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그보다 지출이 많다면 기업이나 개인이나 파산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우리 속담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란 바로 이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만고의 진리다. 수입의 맣고 적음을 떠나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유지하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일정하게 지출을 할 때까지 가계부에 지출항목을 빠짐없이 기록해두고 있다. 가끔 빼먹을 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바로바로 작성해두는 편이다. 

 

p.69 단번에 인생을 역전시킬 재테크는 없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시세가 급등하여 수익이 많이 난 다음해에는 소위 전업 투자자들이 늘어난다. 회사에서 몇 푼 되지 않는 월급에 자기 인생을 거느니, 그 시간에 시장 분석도 하고 임장도 다니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자기 시간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상당히 위험하다. 투자라는 것이 오르는 날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상승기가 있다는 것은, 하락기도 있고 침체기도 있다는 의미다. 시세가 떨어지는 하락기나 거래 자체가 줄어드는 침체기에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활비 자체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투자는 보너스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는 매월 월급이 나오는 직장 생활로 채결하고, 여유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그러면 투자 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생활비 걱정까지는 할 필요가 없고, 투자 수익이 늘어나면 자산을 늘리게 되니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의 너바나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의 너나위님의 책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이다. 나도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월급은 온전히 생활비에 다 써도 무리가 안되는 상황이 나에게도 꼭 오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은 다소 고통스러운 소비통제나 독강임투를 꾸준히 반복해야만 한다. 나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독서후기를 쓰는 나 자신을 칭찬한다.

 

p.71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투자가 될 것이다. 직장을 단순히 월급 받기 우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본인의 일이 고되고 지루하게 여겨질 것이다.

->나는 직장생활이 가끔 지루할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 나의 효능감을 발휘할 수 있는 나의 직장이 있는 것에 감사한다. 그치만 승진보다는 직장인 재테크 제2의 직업으로 나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p.80 부동산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 고수의 행동양식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잇는 용기 또는 자시 확신

->나에게 있는 것은 3번이고 나에게 부족한 것은 1번과 2번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는 이 책을 읽고 있으며 소비통제 및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번은 실력없는 실행력은 꽤나 무모할 수 있을 것이다. 저환수원리를 꼭 기억하며 실천하자!

 

p.81 자기 확싱은 인생을 살아가는 ep 귀한 동반자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확신은 책 몇 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 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나는 막내로 자라면서 부모님의 지지와 언니들의 도움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어떤 일을 책임지고 하기 보다는 힘들면 슬쩍 도와줄 사람을 찾는 것이 은연중에 나타나기도 한다. 부동산 투자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고 온전히 내 책임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배워야 한다. 끝까지 스스로 책임을 져본 경험이 별로 없는 나라서 다소 어색하고 힘들 때도 있지만 반대로 능동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

 

p.87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정말정말 내가 갖고 싶은 능력 중 하나이다. 나는 팔랑귀라서 이 기사를 읽으면 그 사람 말이 맞는 것 같고 또다른 기사를 읽으면 이번에는 이 사람의 말도 맞는 것 같다. 내가 스스로 정립한 기준이 있다면 그것에 따라 기사를 걸러서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더많은 책과 강의를 들으며 래버리지를 해야 할 것 같다.

 

[Chapter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대차대조표 #부자지수 #자산지수

p.97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재테크를 원한다면 오늘부터 대차대조표와 찬구가 되도록 하라.

->평소 가계부를 작성해도 나의 자산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이제야 해결책을 알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회로 우리 가정의 대차대조표를 작성해 보았다. 한눈에 우리집 자산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p. 108 부자지수=순자산*10/연간수입*만 나이(당해연도-태어난 해)

자산이 많아질수록 부자지수는 높게 나오고, 같은 자산이라면 총수입이나 나이가 많을수록 부자지수는 낮게 나온다.

자산지수=순자산/평생 수입 총액

순자산은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고, 평생 수입 총액은 근로 소득 등 노동으로 벌어들인 수입을 말한다. 이자 소득이나 부동산 시세차익 등 재테크나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제외해야 한다.

->나의 부자지수와 자산지수가 궁금하다. 아직 계산을 해보지 않았으나 추후에 꼭 알아볼 계획이다.

 

p.123 단 한 번 협상에서의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예는 많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협상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가 더 많다. 협상을 시도해도 실패할 때가 많다. 나의 요구만을 바라지 말고 상대에게 나도 해줄 수 있는 부분을 어필하면서 가격 협상을 해야 할 것이다. 이론은 아는데 실제 적용이 참으로 어렵다.

 

p. 164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언제나 “왜 그러는데Why?”와 “왜 안되는데 Why not?” 를 생각하자. 생각이 유연해지면 그만큼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가 눈에 들어 오게 된다. 이에 따라 재테크에서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편안하게 내집마련을 해서 노후를 쭉 그곳에서 보내야 하는 줄 알았다. 거주분리를 알고 나서 나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나는 전월세를 살면서 나의 집은 좋은 땅에 있는 아파트를 사서 임대를 하는 것이 향후 10년 목표를 세웠다.  

 

[Chapter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아파트는 땅이다 #투자도 심리싸움이다 #상승자과 하락장에서의 전략은 다르다

p.253 입지의 3대요소, 교통, 교육, 환경을 따져 보라. <교통> 본인의 직장까지 접근성이 좋은 곳이 아니라 본인의 집을 사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접근성이 좋은 곳을 말한다. 내 집값이 오르는 것은 누군가 내 집을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줄 경우이기 때문이다. 그 ‘누군가’를 현재 시점에는 알 수 없으므로 많은 사람의 직장과 접근서이 좋은 곳의 내집이 미래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p.261<교육> 첫째는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둘째는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셋째는 그 지역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P.266 <환경> 첫째, 소득이 높은 지역, 둘째, 변화하는 곳을 찾으라는 것이다.교통, 교육 등 다른 요소와 적절히 어우러져야 그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셋째, 효용 체감의 법칙도 고려해야 한다. 조망권의 경우 처음에는 멋진 조망에 반해서 비싼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사겠지만, 그 조망이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점점 흘려갈수록 무감각해지는 경향이 있다. 조망권만 있는 곳보다는 그곳에 접근하여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체험권이 있는 곳이 앞으로는 더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 요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모든 요소를 갖춘 곳은 비싸다. 교통>환경>교육 등 나만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가치대비 저평가 된 곳을 찾는 실력을 쌓아나가야 겠다.

p.312 투자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야 한다. 말은 쉽지만 집값이 떨어진다고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억제해야 한다.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다. 욕심을 버려야 한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말처럼 가치대비 저평가된 곳을 사서 목표 수익을 달성 했을 때 팔 수 있는 판단력이 나에게 꼭 필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360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 상품은 게속 오르지만은 않는다. 오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다.

->가치대비 저평가라고 생각하여 매수한 부동산은 언젠가 오를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출렁거림이 있을 때 나의 마인드를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1호기는 아직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았다. 내가 산 거래보다 낮아질 때도 있다. 그러나 언젠가 오를 텐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는 나도 잘 모른다.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의 과정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소지통제를 하고 저축률을 높이자.

2. 매달 대차대조표를 작성하여 점검한다.
3. 투자는 시간이 필요하다. 느긋한 마음으로 인내력을 기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0. 결국 남들보다 더 잘살려면,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거나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더 절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사업에 수완을 보이든지,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든지, 투자에 성공하든지, 절약을 통해 종잣돈을 모으든지 어떤 것이든 처음 단계는 고통이 따를 수 밖에 없다.

 

p.87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 하겠다. 결국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p.123 단 한 번 협상에서의 성공으로 몇 달치 생활비보다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예는 많다.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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