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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ONE MESSAGE
돈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성공을 준비하라!!
-제목 : 돈의 속성(김승호)
■본 것 : 내가 풍족한 부를 이루는 데 성공한 것은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며 돈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p15)
깨달은 것 : 이 책을 1년 전에 읽었을 때 돈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꿔준 책이었다. 나에게 돈은 물건을 사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지, 하나의 인격체 라고 생각해 본 적 없기 때문이다. 돈을 인격체로 대하고, 함부로 하지 않고, 감정이 있는 실체하고 생각하니 돈을 아끼는 방법과 사랑하는 마음, 함부로 하지 않게 되었다.
적용하기 :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가계부를 작성하고, 함부로 하지 않게 하기 위해 과소비나, 쓸데없는 지출을 하지 않았다. 아이들에게도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함부로 하지 않도록 교육했다. 그 효과로 큰 아이는 스스로 용돈을 일별로 나눠서 쓸 줄 알고, 필요 없는 물건은 절대 사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본 것 :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 네가지 능력을 잘 차려진 밥상의 네 다리에 해당한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P42)
깨달은 것 : 나는 이 네가지 중 어떤 것을 잘하고 있으며 어떤 것이 부족한지 생각해 보았다. 돈을 버는 기술은 남편의 월급으로 30% 저축을 하고 있고, 종잣돈을 모아 1호기도 투자했다. 월부강의를 들으며 내년에 2호기도 준비 중이다. 그러나 이 번 열중 책들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조바심을 내면 안된다는 것이다.
투자에 대한 공부도 아직 부족하고, 단지분석도 부족한데, 투자금에만 집중해서 물건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하기 : 월급의 30%밖에 저축을 못했는데 가계부 작성을 통해 40%까지 저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마당 1등 뽑기를 통한 가치있는 단지 찾기, 시세트레킹을 통한 가격 익히기
■본 것 : 이렇게 정리해 보면 우리가 얼마나 세상의 물건을 함부로 대했는지 알게 된다. 알지도,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끝도 없이 나올 것이다. 얼마나 많은 물건을 쓸데없이 사왔는지 부끄러워진다. 또 어차피 쓰지도 않을 물건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도 알게 된다. 몸에만 때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삶의 때다. 이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올바른 부는 나를 찾아 왔다 가도 다시 돌아가 버린다.(P109)
깨달은 것 : 나름 집안 정리가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하나 다시 보니 필요 없는 물건이 너무도 많았다. 장난감, 옷, 쓸모가 없는 오래된 물건들… 하나하나 아이들과 정리를 했었고, 지금도 해나가고 있다. 보기 좋은 예쁜 쓰레기는 집에 들어오면 놓을 데가 없으니 살 때부터 꼭 필요한 지 한 번 더 생각하고 구매한다.
적용하기 : 아이들 장남감은 나눔이나 중고로 팔았다. 입지 않은 옷들 또한 수거함에 넣고, 중고로 팔았다. 나는 그 이후 집에 필요 없는 물건은 들이지 않는다. 특히 다이소 가서 가격이 싸다고 막 사지 않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산다.
■본 것 :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는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P156)
깨달은 것 : 월부를 만나기 전, 책을 읽기 2년 전만 해도 나는 세상에 대한 불만, 사람들 흉보기, 짜증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아서 내 몸을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나 책을 통해, 월부를 함께 하는 동료들을 통해 나의 불만들과 짜증이 나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은 3불을 멀리한다. (불만,불평,불안) 그리고 3감을 (감사,감동,감탄) 가까이 한다.
적용하기 : 사람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보려고 노력한다.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지 않는다.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런 말들로 내가 더 새롭게 바뀌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본 것 : (중용)에 나오는 능구라는 단어의 구는 지속을 의미한다. 구체적 기간은 3개월울 뜻한다. 3개월만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본질이 바뀐다는 공자의 가르침이다. ……능구와 공부를 지속적으로 3개월간 내 몸을 단련시키는 일을 해내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의 지속이기 때문이다.(P235)
깨달은 것 : 많은 자기계발책과 마인트 컨트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적용하기가 안되는 점 단 한가지가 있다. 그 동안 책을 통해 적용한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은데, 나에게 가장 취약한 점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계속 실패하고 어려웠다.
이 글귀를 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건 3개월이 아니라 일주일이 더 절실 한 것 같다. 일주일을 먼저 시도하고 지속력이 유지 된다면 3개월도 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늦게 자는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적용하기 : 늦게 자는 습관을 버리고 12시에는 취침 시간에 들어가 1시간 일찍 일어나 독서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집안일을 일찍 정리하고, 장보기도 낮에 미리 미리 하기.
먼저 삼일 도전부터 시작하고 일주일 1개월로 진행해 보자!!
11월 17일 :
11월 18일 :
11월 19일 :
■느낀점
그 동안 100여권을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도 많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적용해 보고 지금도 루틴으로 가져가고 있다. 그러나 그 100권의 책을 읽음으로서 본.깨는 됐으나 적용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열중을 통해 책에서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며, 나는 그 것을 깨닫고, 적용 할 점을 찾기 위해 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읽고 깨닫고, 기록하고 적용하는 일이 진정한 책 읽기의 의미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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