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딴딴 선배와 함께 한 조모임은 왜 선배와의 소통 시간을 가지게 하는지 알게 하는 시간이었다.
처음 가져보는 선배와의 시간이었기에 어색하지 않을까? 뭘 얘기하지? 등 기대반 우려반 속에 시작하였다.
우리조원들과의 독서 모임도 좋았지만 선배는 역시 달랐다.
부드럽고 매끄럽게 분위기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토론이 이어지며 주제마다 본인의 경험담과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나아갈 가이드를 제시해 주었다.
왠지 잘할수 있을것 같은 의욕과 자심감이 뿜뿜 더 생긴다. 조원들과도 더 친밀해진 느낌이 든다.
다음번 조원들과의 오프라인 모임을 기대하며 다같이 손잡고 성공적인 투자자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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