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aka. 유르츄르래미안슈르사야쥐
한가해보이 멘토님을 강의에서 뵌건
저는... 처음이었습니다!!!
😍
보이멘토님은 제가 작년 11월,
투자 코칭에서 뵈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때 정말 너무 따뜻하면서도 실효적인
이야기 정말 많이 나눠주셔서 ,
고비와도 같았던 제 투자 생활에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보이멘토님 투자코칭 *
https://cafe.naver.com/wecando7/10246149
[유르] 제가 선생님이 되어 드릴게요. (따뜻했던 한가해보이님 투자코칭 후기💗)
보이멘토님은 투자시장에서 겪었던
풍성한 경험을 강의에 완전히. 다 담아주셨습니다
'이렇게까지 다 알려주신다구?
투자 챗수까지, 시기까지, 단지까지..?'
강의에서도 극도의 솔직함을 보여주시는
보이 멘토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10년 안에 은퇴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시간 만들어주신
보이멘토님의 3강 후기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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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수, 보유, 매도. 싸게 사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미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싸게 사는 것의 중요성>
그게 왜 중요한지를 보이멘토님께선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알려주셨습니다
10년 안에 은퇴하는 투자자의 공통점은,
투자/ 보유/ 운영의 3단계를
나의 기준과 원칙에 맞게 지켜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지켜나간다>는 것이,
굳은 마음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었어요
아무리 이 물건을 끝까지 들고가고 싶어도
내가 지킬 수 없는 상황이면,
싸게 사지 않은 탓에 역전세도 시세하락도
무엇도 감당하지 못한다면
마음이 아무리 굳건해도 현실적으로
지킬 수가 없게 되는 상황도 있으니까요-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투자자의 체력은
재무적인 체력 뿐만 아니라,
마인드적인 체력도 필요해요.
그 체력은 싸게 사는 데에서 옵니다.
한가해보이님 월부학교 3강
문득문득 , 더 좋은 것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자주 드는데요,
멘토님께선 덜 좋은 단지여도
덜 오른 가격이라면, 감당 가능하다면
싸게 사는게 중요함을 다시 말씀해주셨습니다
좋은 것을 사고 싶은 마음에
달리는 말을 잡아타려고 하지 않도록,
(쉽게 올라탈 수 없을 뿐더러
올라타고 나면 안장이 없을 수도 있음을...)
네 가지 보이멘토님의 투자 원칙 따르겠습니다!
1. 감당가능한 범위 안에서
2. 싸게 산다
3.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산다
4. 리스크를 관리하며 쌓아간다
2. 극강의 CEO 마인드 장착하기
보이 멘토님의 강의가 너무 좋았던건
실전투자 사례를 정말 구체적으로
들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장 충격(?) 적이었던 것은,
투자 물건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보이멘토님께서는 이렇게까지 하시는구나-
하는 협상의 포인트였습니다
보이 멘토님의 부산 투자 사례 중에서
역전세가 심히 예상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보이 멘토님께선 세입자가 더 사시도록
(퇴거로 인해 역전세가 실현되지 않도록)
붙잡는(?) 것이 중요했는데요,
중요한 것은 <왜 이사하려 하시는지?>를
한걸음 더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입자의 본심 파고들기!)
세입자의 퇴거 의사에, 그냥 '네' 하기보단
'무엇이 불편해서 그러시는지?'를
딥하게 파고들다보면,
근본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더 계실 수 있도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보이 멘토님께서는
시공을 하고, 식기세척기를 들여주시고,
1500원 자리 폐기스티커마저 사서 보내주시는
디테일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선을
치열하게 협상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밥 못먹고 땀흘려 만든 앞마당이
앞마당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투자처가 되어야죠.
상황을 비틀어야 합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 월부학교 3강
문득, 저는 매수할 때도 매도할 때도
'나는 정말 최선을 다 했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만하면 되지 않나?
지금도 적당히 싼 것 같은데,
이 가격에 사도 나쁘지 않은데...
하는 고만고만한 마음을,
보이멘토님 사례에서 깰 수 있었습니다
금리, 정책 등등을 이기는 요소는
'사람' 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극강의 CEO 마인드를 기반으로
적당히 타엽하는 것 없이 달려들겠습니다!
보이 멘토님의 강의를 듣다보면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쉽지 않지만,
만들어진 시스템을 잘 운용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니까요,
어제 문득 다시 펼쳐본 비전보드를 떠올리며
'이걸 이뤄줄 시스템을 위해서라면'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은퇴까지 10년을 잡았을 때
(물론 더 long work 할 수 있지만요 ^^;)
제게 남은 시간은 약 7년!
남은 시간동안 충분히 은퇴하고도
남을만한 시스템을 만들어둘 수 있도록,
실력 충분히 쌓아가겠습니다
귀중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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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끌랑 : 금리, 정책 등등을 이기는 건 사람이다! 가슴에 꼭 새기겠습니다👍👍 유르님 알찬 후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