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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월부등록했을때 지역별 조를 나눠서 조모임하는게 있다고 들었을때는 귀찮았어요
왜? 굳이! 강의듣는게 목적으로 모인사람들이고 직업도 연령도 동네도 다른데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데 바쁜데 번거롭게 하네 이런생각이 들어
조모임은 패스하려고 했는데 왠지 또 혼자만 스스로를 왕따시키는것같아 억지춘향으로 조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참석하고나니 내가 다른 조원들보다 언닌데
계좌개설 미루고, 주식하나 사보는거 미루면
안돼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강의 듣자마자 계좌개설하고 다음 강의듣자마자 ISA까지 마치고
S&P500까지 매수했습니다
월부에서 조모임만든건 신의한수라고 생각합니다
듣기만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강의를 안들은것과 마찬가진데 조모임을 통해서 서로 격려하고
칭잔하고 하니 미친듯이 힘이 솟습니다
서로 절약하는게 즐겁다, 고기먹으러가서
음료안시키는거 안창피하다 이런 의견을 나눌때마다 동지가 생겨서 든든합니다
조모임은 월부의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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