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야
나 자신을 더 성장 시켜보고 싶다고 회사의 반대를 무릎쓰고 사직서를 쓰듯 육아휴직을 했는데, 결과물도 없고 열심히 살지 않은 것 같아 좀 후회스럽지?
돌아보지마. 잘했어, 잘하고 있어
조금 느리게 나아가고 있을 뿐이야
부동산 투자로 의미있는 결과물을 내기 위한 다음 한 발짝으로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을 신청했지
집에서 아주 먼 대구로
거리가 멀지만 육아휴직 중이니까 지금이 기회야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나의 부동산 공부를 남편이 응원하지 않음에 너무 눈치보고 속상해하지 않았음 좋겠어
어쩜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니까 남편도 반대하는것 아닐까?
말로서 나를 좀 지지해주면 안되냐라고 설득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그냥, 넌 너의 길을 가!
한 달 동안 대구 수성구 임장과 임장보고서 꼭 완료하고 마지막 비교평가까지 꼭 해보자!!
잘 하고 있고, 잘 할 수 있어!
넌 이미 충분해!
한 달 뒤에 넌 분명히 성장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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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진언니 : 하루님 힘든 상황인데 하고자하는 의지 정말 최고입니다!! 아직 몇달 남았으니 그동안 폭풍성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