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조 선배님을 만나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최근에 하신 투자 경험담을 먼저?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차 시간때문에 먼저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이번 주차는 선배와의 독서모임이었습니다.
p.8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목표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야 다음 step이 보인다. 목표-계획-행동에 맞춰 하려고 한다.
내가 원하는 목표금액에 맞춰 하려고 한다. 다만, 30억이 목표금액이라면서 5억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 행동에 따른 목표금액 설정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나누었습니다.
1.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이 세가지 조건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조원분들은 공부의 필요성을 얘기하며, 리스크 대비를 이해했고, 그러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스스로 약속을 지켜가며 능력을 키워야겠다 말하였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월부의 내용들에 대해 무조건 받아들이는 편이라고 하셨습니다. 월부의 경험과 축적을 신뢰하며, 그럼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p. 124 즉, 중개인이 매도자의 편을 드는 듯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 매수인의 입장에서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중개인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매매가를 깎는다는 의미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1천을 깎을 때, 내가 전세 1억을 싸게 줄 수 있다. 마통 쓸꺼 까지 헤아리며, 나의 기초체력을 높여야 한다. 내 물건을 갖고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함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p.36 재테크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그러면 가족이나 주위 사람이 재테크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비협조적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통은 디폴트 값이다’ ‘나중에 울지 않기 위해서…' ‘그래도 해야한다’
내 목표금액에 부합되게 나는 행동하고 있는가? 그만큼 나도 해야하는 거다. 누구나 다 그렇다.
p.156 투자의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 만한 물건이 없다.
결국 금전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었다.
매매가를 깎든 전세금을 올리든 적은 돈으로 더 좋은 자산을 얻는 것이다.
선배님은 자기의 투자 경험담으로 매매가는 깎지 못했지만, 요구 조건들을 다 들어주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주 먼저 매도인이 집을 나가면 수리할 시간을 벌고, 부동산 100군데에 연락을 해서 맞춘 전세입자와 원하는 계약날짜를 맞출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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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보리 : 오프독서모임을 하셧군요. 오 찐경험까지 의미잇는 시간이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