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모질게 대했던 나에게 이런 편지를 쓸 생각을 전,,,,,,,혀 못했습니다.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건 “나”인데 말이죠?
해당 과제를 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쓰는 편지라,,,어색도 하지만 몇 글자 추려 봅니다.(누가 볼까 창피합니다만 하하하)
벌써 월부에 들어온지 8개월이 다되어가네,
처음 다짐과 지금 다짐이 변한거 같니? 왜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 이 계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너의 마음의 새겨 보았으면 좋겠어,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격려받는게 어색하고, 항상 혼자만이 답이고 해결할 수 있다는 그 압박감,,
그렇기에 나누는게 너에게는 참 어려웠어 그렇지?
나눈다는 것은 너에게는 부담감이었잔아.
그래도,,,지금 견디고 있고 한 계단 성장하고 있는 너 자신에게 은혜를 배풀었으면 좋겠어.(채찍질 그만!!)
이기적이던 너 자신이 나누는 행복에 대해서 깨닫고, 이 환경 속에서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걸 많이 느끼는게 보여져.
상상도 못하는 많은 발전이다 그치?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어.
너라는 사람은 누군가를 도와주었을 때 행복을 느꼇던 사람이었잔아?
그 정체성을 잃지 안았으면 좋겠어.
결국 투자를 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함이지만, 너가 이 과정을 통해서 돈을 쫓는게 아닌 순수함을 얻었으면 좋겠어.
흥청망청 생활하는 놀부가 아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자!
앞으로도 너의 마음속에서 응원할게!
부정적인 생각이 너의 머리를 스칠 때 이 글을 한번 다시 읽어 봤으면 좋겠어.
그럼 임보 쓰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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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망고 : 선한 영향력!! 이미 이루셨는걸요?!! 응원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