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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첫 조모임이 금요일 저녁이였다. 다음날 동래구 분임을 가야해서 살짝 부담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회사 동료의 일까지 겹쳐서 조모임을 늦게 참석해야했다.
이번달 목표중 하나가 조모임과 임장을 다 참석하였는데…! 이럴수가
역시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삶인 것 같다.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조모임 뒷부분을 조금이나마 참석했는데
현재 각자 가지고 있는 장애물을 종이에 적고 찢는 행위로 마음잡기를 하였다.
나는 ‘6개월 안에 1호기 할 수 있을까?’ 를 종이에 적고 찢어버렸다.
아직은 부린이라 헷갈리는 것도 많고 힘들지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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