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긍정회로야~ 무슨말부터 해야할까?
한달 뒤 너에게 편지를 쓰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 힘든 와중에도 애썼고 결과가 너의 생각에 만족스럽지 않을지언정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거면 잘한거라고, 그 과정이 참 기특하다고 칭찬하고 응원하고 싶다.
그때 11월도 참 힘든 시간이었다. 그치?
그래도 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것과 그래도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썼다고. 그래도 잘 이겨냈다고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다.
2024년 11월을 마무리하고 변화된 너는 그래도 더 나아졌을거야.
임장보고서, 앞마당늘릭기, 목실감쓰기… 좋은 습관을 가진 니가 되어있겠지!
항상 응원하고 있고, 내가 너의 힘이 되줄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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