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몸이 아파 오지 못한 화이팅마이라이프 님을 제외하고 다같이 모였습니다. 뵙고 싶었는데 넘 아쉽네요. 그래도 몸 잘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사실 완강을 하진 못한 상태라서 강의내용에 대해 깊이있게 다루진 못했지만, 서로 1주차 과제를 하면서 느낀 점과 이번에 임장하면서 느낀 점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이야기했던것 같습니다.
[1주차 과제 시세따기]
시세따기가 양이 정말 많고 네이버에서 시세 보는 것도 익숙하지 않은분들이면 정말 힘들수도 있는건데 그걸 전부 다 수기로 구조까지 생각해가면서 따셨다는 점에 너무나 경의를 표합니다..저는 초보때 시세따기 싫고 힘들어서 계속 미뤘었거든요. 다들 뭘 해도 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점으로는 물리적으로 힘든부분도 있지만, 두리님은 타겟지역에 전고 대비 빠진 단지가 없어 매우 아쉬워하셨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임장을 통해 뜻밖에 단지를 찾아내셔서 정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게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화이팅입니다.
[지역에 대한 단상]
저희 조는 서대문구를 임장하는 중인데,
북아현> 서대문(독립문)> 홍제 > 가좌 > 홍은
의 입지 순서에는 모두가 다 공감했습니다.
문제는 가격도 가치순서대로라서….좋은게 비싸고 안좋은게 싼..! 어려울뿐..!
[마지막 추가]
제가 매물임장 가서 들었던 내용들 공유했는데 다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굉장히 소심하고 말없는 편인데,
관심있는 주제가 나오고 할말이 많으면 급격하게 말이 많아져요(자기 중심적이 되어요 ㅋㅋ)
계속 말했는데도 인내심 가지고 경청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어디에 말하니 후련했어요 ㅋㅋ
이번주 과제도 강의도 다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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