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17일 정쿵 감사일기
혼인신고를 잘 접수해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이야기를 잘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강의와 독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동하는동안 독서할 수 있게 운전해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독서 같이 해보겠다고 한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쿵이가 갑자기 경련이 일어났는데 금방 괜찮아져서
감사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남편이 데리러 와줘서 감사합니다.
함께 밥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과제를 워드에 먼저 저장을 안하고 쓰다가
오류가 나서 식겁했지만 안날라가줘서 감사합니다
오전 통시간을 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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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 정쿵님 !하루동안 많은일을 하셨네요 :) 오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