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1기 독서근6 함께 만들7ㅣ조 너나나나부자] 으으음 선배님과 함께한 후끈 가을밤 돈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모두 부자될 수 있다.

너나나나부자 너나부입니다 😎

열중반의 특혜!

선배와의 돈독모의 시간을 드디어 가졌습니다!

무려 4년차 투자자이시며

독서 TF 활동도 매우 활발하게 하시는..!

닉네임으로만 내적 친밀감을 가졌던

으으음 튜터님을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보 해석 능력⭐️

발제문 1 내용 중 

보완하고 싶은 능력으로 

많은 조원분들이 정보 해석 능력을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해당 부분이 부족함을 느꼈고 노력을 하기로 

이번 책을 통해 마음 먹은 상태였는데요

으으음 튜터님께서는 

어떤 기사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의심을 가지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의심에서 끝나지 않고 

예를 들어 

과거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던 적은 언제인지

그럼 그 시점에서는 어떤 결과들이 나왔는지

공부하고 생각들을 정리해나가며 스스로의 해석 능력에

확신을 더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주셨습니다.

많은 기사들을 매일 아침 읽고 있지만

무비판적으로 수용만 하거나

의심으로 끝났던 게 아쉬웠습니다.

앞으로는 제 생각을 조금이라도

적는 습관을 남기고 이후 어떻게 변할지

트래킹해보는 과정을 

꼭 거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의 일⭐️

저희조에는 모범생 부사님 영재님이 계십니다! ㅎㅎ

늘 살아있는 투자자, 임차인, 임대인 간의 경험들을

맛깔나게 풀어주셔서 듣는 내내 간접을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도 영재님이 엄청 자세한 스토리를 풀어주셔서

감정 이입도 되면서 참 속상하셨겠구나 느끼기도 했습니다.

전세 빼기 방안에 대해서 

양파링님이 많은 이론, 실전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지식적으로 알고 있어도

부사님과의 관계나 임차인,임대인과의 관계에서

틀어져버리면 도루묵이 된다는 것을..

소중한 경험담 나누어주신 영재님과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통해 한번 더 

느껴볼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1호기 경험담⭐️

발제문을 통해

1호기에 대한 아쉬웠던 부분을

조원분들과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조금 더 협상을 과감하지 못했던 게 아쉬었었는데요!

협상이 어려운 이유는 ‘거절’ 에 대한 두려움도 한몫 하는거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협상은 거절 당하는게 당연한 것..!

거절을 또 하나의 정보로 받아들이고, 그 정보에 대한

질문을 한번 더 던지면서 서로의 니즈를 맞추어나가는 것

또한 협상이라는 점을 으으음 선배님께서 말씀주셨습니다.

추가로, 오늘 누수가 터진 사연을 말씀해주시며..! (ㅠㅠ)

그 과정에서도 너무나 담담하게 처리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셨다는

튜터님..!

그 이유는 화재보험을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저에게 화재보험을 들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1호기를 하며 화재보험 많이 들었지만

계속 미루고 있었던 것을

이번 튜터님의 말씀을 통해

내일 부터 바로 상담을 받고 계약해보려고 합니다.

<느낀점>

1.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과의 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의와 공손함은 기본이다.

2.투자에 대한 확신은 확실하고 제대로 만든 앞마당에서 부터 나온다.

<BM>

1. 기사에 대한 의심이나 생각을 적어보는 나만의 생각 일기를 꼭 적자

2.거절에 대한 답변에서 힌트를 얻고 윈윈 전략으로 계속 니즈를 맞추어나가기

3.1호기 물건 화재보험 상담받고 들기

조장을 할 때마다, 배움에 있어서 

열정적이고 반짝이는 우리 조원분들을 볼때 면

점점 시들어가는 열정의 저를 반성도 하고

다시 한번 배움의 자극도 얻게되는 거 같습니다.

조원분들께 발표 기회를 더 많이 드리고 싶어

발제문에 마가 뜨지 않는 이상 먼저 손을 들지 않았는데..!

그럴 틈도 없이 번쩍번쩍 손을 들어 

발제문이 임해주신우리 67조분들 덕분에 ㅎㅎㅎ

즐겁게 유쾌하게 돈독모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의 1호기 복기 중 아쉬웠던 한마디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걸..’

이라는 말씀이 되게 공감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만드는 앞마당은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습니다.

으으음 튜터님! 

훗날에는 실전반 튜터님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는 날을

고대하며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다고 하셨지만

늦은 시간까지 밝은 미소로!

마지막에는 엄청 편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속 살아남아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