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선배와의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67조 행복한영재]

 [으으음: 행복한 영재가 감탄과 깨달음을 표현할때 쓰는 의성어]

ㅡ 월부 선배는 그냥 되는게 아니다

첫만남부터  조원 모두의 월부활동 내용을 꼼꼼히 보시고 코멘트를 하시는 모습에서 사람을 대할 줄 아는 모습에 역시 으~~~~~음 했었다. 상대방과 대화할 의지가 있는 모습에 월부선배

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을 했었다

오늘 만난 선배님 “으으음”님의 닉네임에 맞게 으~~ 음(깨달음의 의성어) 으~~음(감격의 의성어)의 연속이었다. 다음은 내가 으으음부터  얻은 으~~음이다

첫째, 앞마당이 애매하게 만들어 졌을때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시간내서 퇴근하고 잠시라도 다녀오거나 시세트레킹을 자주해본다

다시 그곳을 시작 하려고 하지않고 새로운곳을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나간다.으~~음

둘째,뉴스 정보해석은 어떻게 받아드려야할까?

기자들도 정보의 일부를 보고 쓰는것이라, 뉴스를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위험하다.  책의 내용처럼 기사를 보고 메모를 해놓거나 ,보도 내용을 스크랩해서 맞는지 맞지 않는지 몇달뒤어 봐보라.으~~음

셋째, 아파트 보험은 들어야하나?

보험을 꼭들어라~ 누수에 대비할 수 있다. 으~~음

넷째, 부사와의 협상단계에서 거절당하면 어떡하죠?

협상에서 거절당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상대방이 내 의견에 거절안하는 상황을 상상해봐라. 그것이 더 이상하다

거절당하고 거절당한 이유를 물어봐라. 그것이 협상을 잘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것이다

협상과정을 준비해가라 그러면 더 좋은 협상이 이루워질것이다.준비~~ 으~~음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오늘 나에게 임팩트있게 다가온 순서대로 끄적여봤다.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인싸이트 기부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