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오늘도 항상 성실과 배려심 가득한 우리 조장 통실엄빠님의 초대로 회의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진행을 한다면 훨씬 더 친밀하고 같은 동지애를 느끼며, 진지한 서로의 생각과 경험, 또한 지혜를 배웠을텐데~~
아쉬웠다.
조원들 절반이상이 주식투자 경험이 없었고, 그래서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은 적었다.
단지 조원 몇 명은 85세까지 살 것으로 생각하고 미래 필요자금을 설계하는 게 나이 든 내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ㅎㅎㅎ
난 90세까지 살겠다고 하며 15억 정도를 얘기했는데, 우리 조장님은 50억 말씀을 하시며, 부모님 부양금까지 추가하는 모습을 보며, " 정말 멋지고 효녀이다. 내 자식들도 저런 생각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또한 조원 한문장님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오픈 된 마인드로 모두 수용하는 자세로 공부를 해 보고 투자를 하겠다는 의견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암튼 이번주 토요일 임장을 위해 3차 모임을 갖는다. 그때 젊은 열정과 패기 가득한 우리 조원들을 보고 싶다.
댓글 0
통실엄빠 : 다양한 얘기나누면서 서로 배우는 시간 됐던 것 같아요^^ 부끌부인님과 오프 조모임도 함께 하면 정말 좋았을텐데 저도 아쉬워요ㅠ 그래도 임장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