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오늘도 항상 성실과 배려심 가득한 우리 조장 통실엄빠님의  초대로 회의를 진행했다.

 오프라인으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진행을 한다면 훨씬 더 친밀하고 같은 동지애를 느끼며,  진지한 서로의 생각과 경험, 또한 지혜를 배웠을텐데~~  

   아쉬웠다.

 

조원들 절반이상이 주식투자 경험이 없었고, 그래서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은 적었다.

 

단지 조원 몇 명은 85세까지 살 것으로 생각하고 미래 필요자금을 설계하는 게 나이 든 내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ㅎㅎㅎ

   난 90세까지 살겠다고 하며 15억 정도를 얘기했는데, 우리 조장님은 50억 말씀을 하시며, 부모님 부양금까지 추가하는 모습을 보며, " 정말 멋지고 효녀이다. 내 자식들도 저런 생각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또한 조원 한문장님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오픈 된 마인드로 모두 수용하는 자세로 공부를 해 보고 투자를 하겠다는 의견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암튼 이번주 토요일 임장을 위해 3차 모임을 갖는다. 그때  젊은 열정과 패기 가득한 우리 조원들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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