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투자공부인증

[웨스] #155 칼럼필사_[새벽보기] 평범한 사람들은 비웃었지만, 결국 상위 1%가 될 수 있었던 이유

https://cafe.naver.com/wecando7/10611140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지난 구해줘월부 라이브를 마치고 여행을 더나 엊그제 돌아왔습니다.

 

8년만에 간 해외였는데요.

코로나도 있었지만 회사, 투자, 월부 활동으로 오래 자리를 비울  수 없었던 시간이 꽤 길었네요.

이번에 여유가 생겨서 여행을 갔는데요. 이전 월급쟁이였을 때 했던 여행과는 많은 것들이 달랐습니다.

 

오늘은 그 생각들을 나눠보려합니다.

 

이전과 달라진 생각과 행동

첫번째, 돈 걱정하지 않는 여행

 

그간 여행할 땐 늘 돈 생각을 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가성비있는 소비를 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렸었죠.

 

이번 여행은 준비된 것이 아니라서 이것저것 돈이 많이 들 줄 알았습니다.

근데 막상 여행 가니 신기하게 이전과는 다르게 맘 편히 돈을 쓰더라고요.

적어도 메뉴판 보면서 가격 고민하진 않았고, 엑티비티에 돈을 아끼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쓰는 것에 대한 완전한 자유함을 느낀 ‘마음 가벼운’ 여행이었습니다.

 

이전과 다른 자산 + 미래에 지금보다 더 자산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내가 무의식에서 느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걱정이 아닌 다짐을 하는 여행

 

꽤 길다고 생각한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아쉬움이 느껴지는 동시에 돌아가서 할 일들이 생각 났습니다.

이전과 다른 건 돌아가서 할 일이 생각났을 때의 제 반응이었습니다.

 

이전엔 청구될 여행비, 쌓여있을 수백개의 메일, 밀린 일들을 떠올리며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지금은 돌아가서 해야할 방송, 강의 등을 최고의 퍼포먼스로 반드시 해내어

다음엔 ‘더’ 좋은 여행을 ‘더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능력과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왜 겨울에 따뜻한 나라에 오는지 알겠더라고요.

 

세번째, 미래를 계획하는 여행

 

이전 여행에선 어떻게 온 여행이냐면서 나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나라도 더 하고, 더 맛있는걸 먹어야된다고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거나

아예 반대로 지친 몸을 쉬어야한다며 아무 행동,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은 어느정도 쉬고 나니 머리에 공간이 생겼고,

그 공간을 통해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채울지 생각하여

그것을 가족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더 빡세게 살겠다는 계획어었지만(ㅎㅎㅎ)
가족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경험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성공못한다. 회사 일이나 열심히 해라. 왜 이상한 짓 하냐.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 왜 유난 떠냐. 그래서 돈을 벌긴 했냐.

 

제가 처음 투자 공부할 때, 주변에서 참 많이도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성공했을 때도 많이 조언 들었어요.

 

그정도 했으면 됐다. 언제까지 할거냐. 건강 잃는다.

주변 생각도 해라. 너무 욕심이 많다. 너만 좋으면 다냐.

 

월부에 오시고 공부를 하시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압니다.

 

막막한 현실에서 이거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이걸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작한 공부지만

만만치 않으실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법도 모르겠고, 해도 모르겠고,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면 되긴되는건지, 잘 안되는 것이 내 능력의 문제인지, 종잣돈의 문제인지,

의지력의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어려운 구간을 매일 지나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이 시간들은 지나 갑니다.

제가 성공하는 1%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런 소음보다 목표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목표는 뜬구름 잡는 돈을 30억의 돈을 벌겠다는 큰 목표가 아니라

이번 달 반드시 해야하는 명확하고 실질적인 목표였습니다.

 

그 목표만 가지고 갔습니다. 주변의 소음은 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의 소음을 착착 조합해서 만들어 내게 가장 큰 소음으로 다가온

내 마음의 속삭임도 철저히 외면하였습니다.

오로지 이 방법으로 성공한 분들의 글, 영상, 강의만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글, 영상, 강의를 통해 정보를 얻으신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진짜 얻어야할 것은 정보보다 마인드셋입니다.

결국 정보는 내가 직접 행동해야 내 것이 됩니다.

행동하기 전까진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제가 월부에서 몇년 동안(지금까지도) 강의를 듣는 이유는

계속 하고자 하는 원동력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루에 몇번이나 할까말까 고민하는 것이 재테크입니다.

누가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꼭 안해도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시고자 한다면 다른 방도 없습니다.

 

선명한 목표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오늘의 나만을 두고 앞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묵묵히 하시다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미래가 불안하시진 않을 겁니다.

그건 돈이 꼭 내 호주머니에 있어서가 아닙니다.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 알게 되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실거에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오늘을 마음깊이 응원합니다.

 

ps. 여행 가라고 등 떠밀어주신 너나위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본:

상위 1%가 되는 방법

  • 소음보다 목표에 집중

    → 선명한 목표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나만을 두고 앞으로 가라

깨:

여행의 진정한 의미와 본질에 대해 알게 되었다.

아직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그 여행…

머릿 속에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 미래를 심는 그 여행…

나는 진정한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앞으로 찐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해야겠다.

 

돈 문제를 해결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 어떤 여행도 진정한 여행이 될 수 없다.

여행이아닌 일시적 도피일 뿐이다.

그리고 그 도피에 대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러야한다.

 

내 주변에는 나의 꿈을 향한 여정에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 건 정말 행운인 것 같다. 

 

적:

한 달 원씽에 집중하기

목표를 더 상향해서 잡기

 

남기고 싶은 한 문장: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내 스스로 알게 되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실거에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