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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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채비아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8조 5번 힘들어도 8번 일어서서 나아갈조 드라이브 고고]

우리원더걸스58조와 함께해 주신 채비아 선배님과의 만남❤️❤️
우리 원더걸스 58조와 함께 해주신 채비아 선배님과의 소중한 만남~❤️❤️

 

2주차 독서 책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주차는 채비아선배님과의 독서모임이었다.

이번주 주제책인 아기곰의 재테크 불편의 법칙에 대한 부가 설명을 위해 준비한 PPT를 보여주시며

설명해 주셔서 더 이해가 쉬웠고 와 닿았다. 독서모임을 위해서 바쁘신데도 자료까지 만들어 오신

채비아 선배님께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 더불어 채비아선배님께서 투자했던 예를 들어주시면서 말씀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넘 이쁘셨다..조원분한분께서 채비아님 곧 티비에 나오겠다고~^^)

 

#주제1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고수가 되기위해 필요한 3가지 조건 중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자.

우리 모두가 3가지가 다 부족하다고 전반적으로 느끼고 있어서 선배님께서는  월간캘린더 등 계획을 짜면서 실행해 나가면서 시각화를 통해  실행하는 능력을 키우고 모의 투자를 통해서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져보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다. 모의 투자부분은 정말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실천해 봐야 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다.

모의 투자를 통해서 내가 뽑은 단지가 오르는 걸 본다면 내가 잘 뽑았구나란 작은 용기와 확신을 얻고

내가 뽑은 단지가 떨어지는 걸 본다면 내가  조급하지 않아도 되었구나란 생각으로 복기를 하라고 하셨다.

 

기본 자본이 없을경우는 참을성을 기르며 소비 통제력을 기르는 수 밖에 없고 전략적으로 종잣돈을 모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시장을 보는 눈이 없을 경우는 조급함을 경계해야 하고 뉴스 기사에 대한 팩트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객관성을 갖추는 능력, 투기꾼이 되는 경계하고, 생각일기 써보라고 권하셨다.

 

#주제2  아파트를 매수 후 임대를 놓는 과정에 대해 기존에 알고 있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나눠보자. 선배님은 전세를 놓을때 어떤 협상과정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염문님- 매도를 할 때 내  물건에 대해 너무 솔직하게 말하지 말고 장점을 어필할 줄 알아야겠다. 그리고 급하면 문자도 전화도 돌리면서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채비아 선배님- 원래 매도할 때 부사님이 내 편일 경우가 많다. 보통 3~4개월 잔금 중 3개월 잔금을 많이 하는데 당시 4개월 잔금을 해서 심적인 여유가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전세 맞추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앞마당을 만드셨다. 계약금을 넣었을 때는 전세가 많지 않았는데 투자자가 더 들어와서 전세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전세가가 내려가기 시작했다. 보통 2개월 남았는데 전세가 안 나가면 비상태세라고 생각해야 함.

주인 분이 집을 잘 보여주시겠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사정상 주말에 집을 보여주기 어려울 때가 많았다.

전세 맞출 때 거주자의 협조에 대한 부분을 잘 파악해야겠다는 걸 느끼셨다고 했다.

 

양파링님 전세빼기 강의를 듣고 실제 선배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더 와 닿았다.

괜시리 내가 당장 전세빼기를 하는것도 아닌데 감정이입이 되어 심장이 두근두근…ㅎㅎ

 

#주제3 부동산공부를 하며 주위 사람에게 공감받지 못한 순간이 었었나요? 마음이 어려웠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는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 나눠보세요.

천사qip- 오빠의 부정적인 말 때문에 마음이 꺾였던 적이 있다. 선배와의 대화 때 선배님께서 “나 하고 싶은 게 생겼어”라고 말하라고 조언을 주심.

 

나- 내가 말한 10마디 보다 전문가가 1번 말하는걸 들려주는게 낫다. 재태크  라이브 코칭때 너나위님 말씀을 남편에게 들려주니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뭐지…. 지금도 아직 많이 이해를 받기위해 노력중이다…

 

낭만짚신- 배우자가 경제를 책임지고 있어서 갈등도 최소화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목표를 달성해야 겠다. 굳이 갈등에 전면적으로 부딪히지 말아야겠다 생각하심.

 

채비아선배님- 비밀이 계속 유지 될 수 없다. 자모님도 대표적으로 유리공의 반대가 심하셨던 분 중 하나.

10억까지는 노력하면 다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보신다면 실전만 그 이상의 환경을 겪어보시고, 월부학교의 몰입 경험도 필요하다. 실전반과 월부학교에서의 시간 투자는 또 다르다.

조장님께서 지방을 넘어 수도권까지 투자를 위해 다니시게 되면 비용도 많이 든다. 그래서 배우자의 도움, 지원이필요해 진다. 그래서 언젠가 넘어야 하는 벽이라는 걸 아셔야 한다. 투자코칭이 부활하게 되면 꼭 배우자분과 같이 가서 받아보길 권한다. 

<사랑의 언어> 이건내가 원하는 목표지 배우자의 목표가 아니다. 그러니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

 

#주제4 실제 투자를 행하기에 앞서 가장 고민되거나 걱정되는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세요.

해빙- 확신과 시장을 보는 눈이 없으니 두려움이 큰 것 같다. 나를 의심하게 된다.

채비아 선배님- 저도 확신을 못 가질 때가 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계속 쌓아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확신을 가지게 될 것.

 

샛별- 공부를 하고 있지만 여러가지가 겹쳐서 하나도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계속 지속할 지 고민이다. 아직 공부 중이다보니 잃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채비아 선배님-1호기 하기까지 어떻게 확신을 가지고 했냐고 물으셨는데 원래 1호기를 생각하고 있던 지역이 있었다. 결혼전에 임장한 지역을 결혼 후에 다시 보니 금액이 싸져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앞마당을 만들고 2~3개월뒤에 하려고 봤더니 몇 개월만에 가격이 올라 기회를 놓쳐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래도 미련이 생겨서 1순위,2순위,3순위 물건을 뽑아서 매물코칭을 받았다. 보통은  매물털기 하기 전에 코칭을 하고 싶었다. 그래도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매물털기 했다.

3순위는 매물털기 못했던 물건이었음. 매물털기를 못해서 최저가를 놓친 건 아닌지 후회, 속상,자책→ 배운대로 하기, 정석대로 하기

조급해하면 안된다. 조급함을 안부리다가 내가 봤던 물건이 날라갔다면 그건 그냥 내 물건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자세히 선배님의 생각과 경험에서 나오는 팁을 이야기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다.

주제에 대해 다 끝나고 나서는 Q&A에 대한 답도 긴 시간동안 해 주셔서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목표를 꼭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더 정하고 검토하고 내가 선택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늦은시간까지 저희를 위해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신 채비아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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