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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이곰,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11.13. ~ 11.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22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비전의 제시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어떤 것이든 그냥 “잘살고 싶다”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꿈이 명확할수록 그 꿈이 실현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갈 곳이 확실하다면 발걸음도 힘찰 것이다.
[P.104 말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협상전 준비를 많이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 논리는 무엇이며, 상대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 Win-Win 전략을 추구하라.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 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 된다.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중개님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개인의 말 한마디에 수백만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비일비재하다.
[P.119 믿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투자의 세계는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믿는 것이 힘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본인이 안다는 것을 믿음의 경지에까지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본인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 의심하는 것이다.
둘째,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셋째, 남의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넷째,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당신의 돈은 누구도 대신 지켜주지 않는다.
[P.126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그러나 투자의 속성이 불확실성이라고 해도 아무 숫자나 골라서 맞으면 돈을 따고 틀리면 돈을 잃는 도박과 같은 것은 아니다. 불확실성! 이것이 투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투자의 세계에서는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이 있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이다.
[P.175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이 늘면서 가격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손이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시멘트나 철근이 부족하면 추가 생산을 하거나 수입을 하면 된다. 그런데 집을 짓는데 가장 필요한 땅은 그것이 가능할까? 수입이 될까? 물론, 집을 지을 수 있는 땅은 많다. 요지에 있는 땅값이 비싸다고, 그 땅이 기름지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그 땅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협상은 싸움이 아닌 일종의 외교라고 생각하고, Win-Win 전략은 내가 얻은 만큼 상대도 이익이 되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협상 전 사전 준비를 많이 준비해서 본 게임에 임하자.
-부사님을 나의 편으로 만들어 나의 돈도 지켜보자.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어 하는 땅의 가치가 있고, 수요가 몰리는 곳에 투자를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남들도 사고 싶어 하는 좋은 투자처를 고르는 연습을 많이 하자.
-재테크는 생활습관이다. 지출을 줄이고, 나만의 속도로 조급하지 않게 꾸준히 지식을 습득하며 한발씩 내딛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꾸준하게~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투자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아무런 위기가 없으면 기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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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11 : 부사님 나의 편으로 만드는거 1000공감입니다! 사실 투자자가 아니라면 살면서 3~4번 정도 밖에 거래를 안하니까요. 부사님을 많이 의지할 수 밖에 없으니,,, 부사님을 나의 편으로 만들어 세입자를 안전하게 받는데 충분히 힘을 쓸 가치가 잇어 보입니다^^ 지수님 고생하셨어요!